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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여항문학 위항문학 조선 후기 중인의 문학

저작시기 2004.11 |등록일 2005.02.0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A+ 받은 과목 입니다.ㅎㅎㅎ

목차

1.여는말
위항 문학의 형성
위항문학론의 연원

2.위항문학론의 특징
천기론
진시론
성령론

3.위항문학에 대한 평가

맺는말

본문내용

역사가 특정 사람만으로 전개되지 않았음에도 우리의 과거사는 소수의 사람들을 영웅시하여 그들의 것이 되었다. 소위권력자 또는 지배자 중심의 역사 전개는 당대의 여건에 따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앞으로의 역사는 저마다의 존재적 가치를 부여하고 대등한 입장에서 함께 자리할 때 세상은 더욱 공평하고 살만 할 것이다. 우리 문학사도 그간 사대부 중심
으로 논의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물론 당대의 지배계층으로 상당한 지적 체계를 구축하고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하지만 오늘날의 고도의 전문직에 해당하는 중인층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너무 인색했다. 그들은 생전을 위해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누대의 가업으로 삼아 남달리 구축한 세계가 있었음에도 당대의 사회 구조 때문에 홀대받은 그들에
대해 때늦었지만 그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던져야 한다. 그리하여 역사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갖추어야 한다. 이런 사유와 행동이 보일 때 지금과 앞으로의 세상도 더욱 살만할 것
이다.
기록은 위대하다. 그 중에서도 문학은 당대 사람들의 정감을 담아내고 삶의 빛깔을 음미할 수 있게 한다. 중인(中人)이 비록 당대에 지배 계층은 아니었지만 그들은 전문적 지식과 정
서를 바탕으로 소박한 삶과 정취를 노래했다. 이런 노래를 통해 그들은 중인이라는 삶을 사랑하고 음미할 수 있었다. 삶의 조건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그것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청
초한 빛으로 한 세상을 깔끔하게 살아간 그들의 자취는 향기롭고 멋스럽다.

삶이 위대하든 그렇지 않든 세상에 아름답게 피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존재적 가치가 있는 것이다. 위대한가 아닌가는 상대적 관점이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다. 여기서는 다만 그 삶의 향기와 빛깔에 의미를 두어 조선 중인의 지배적인 문학관과 문학인을 살펴본다.

참고 자료

정후수 《조선후기 중인문학연구》 깊은샘 1990
허경진 《조선 위항문학사》 태학사 1997
윤재민 《조선 후기 중인층 한문학의 연구》 고려대 민족문화 연구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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