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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심리] '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 네 성격탓이야'를 읽고

저작시기 2004.11 |등록일 2005.02.03 워드파일MS 워드 (doc)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구성은 독특하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에이브러햄 J. 트워스키)가 글을 쓴 다음에 그 내용에 맞추어, 찰스 M. 슐츠의 카툰을 실어놓았다. 만화 속의 등장캐릭터를 통해서 성격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슐츠가 등장시키는 모든 인물들은 독자적인 성격과 개성을 갖고 있다. 트워스키는 이 인물들이 빚어내는 모든 현상들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상황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심리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즉 캐릭터들이 곧 자신이 되며, 동시에 심리학적 해석을 곁들여 들으면서 나아가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에까지 이르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찰리 브라운·루시·스누피 등등의 만화 속 캐릭터들은 사실 그 만화 속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 이상의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다. 트워스키 박사는 그것을 아주 잘 활용하여 보여준다. 그리하여 슐츠의 만화에 담겨 있는 위트와 지혜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만화 속의 주인공 찰리 브라운과 그 친구들의 성격에 대하여 알아보자.>
'피너츠'의 등장인물들은 여러 유형의 성격들을 대표한다.
페퍼민트 패티는 성격적으로나 심리상 타인을 탓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유형의 소유자 이다. 즉, 자신이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아서 실패하는 일들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에 바쁘다. 사실에 대한 인식을 차단하거나 어떤 것을 실제의 모습과 다르게 보는 것이다.
스누피는 공상의 세계에서 현실로 재빠르게 귀환하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 이다. 톨스토이도 되고 싶고, 전쟁 영웅도 되고 싶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변호사도 되고 싶으며, 하키 강사도 되고 싶고, 바람둥이도 되고 싶다. 공상의 세계에만 젖어 살면 현실 세계와 충돌하게 되고, 일상생활에서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능력이 부족하게
된다. 다행히 스누피는 찰리 브라운이 갖다 주는 저녁식사 덕분에 현실 세계로 돌아오곤 한다.
또 찰리와 루시는 정반대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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