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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 노계 박인로의 시조 분석

저작시기 2003.01 |등록일 2005.02.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5페이지 | 가격 2,500원

목차

박인로의 조홍시가, 오륜가, 노계가 원문 및 분석

본문내용

蘆溪(노계) 朴仁老(박인로)의 時調 1

早紅柹歌(조홍시가)

1, 감이 고아조 보이다.
안이라도 품업즉 다마
품어가 반기리 업슬 글노설위 이다.

소반의 조홍감이 고와 보이는구나
유자가 아니라도 품을만도 하다만
품어가 반길 사람이 없어서 글로 설워하나이다.

-올익은 감을 보고 읊은 노래. 문집에 <신축1601 9월 초에 한음 상공이 올익은 감을 보내오자 노계공은 그것을 받고 느낀 바가 있어 이 노래를 지었다고 한다.
감-소반에 담은 올익은 홍감
-맛이 시거운 과실의 한 가지


2. 의 잡고 의 거
검던멀리 희도록 의 오입고
애 養志誠孝(양지성효)를 치 리이다.

왕상의 잉어 잡고 맹순의 죽순 꺽어
검던머리 희도록 노래자의 옷을 입고
일생에 양지성효를 증자같이 하리다.

-겨울에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다 어머니에게 대접한 효자
-효성이 지극하여 겨울에 죽순을 구해다가 어머니께 드렸다 한다.
-어버이를 기쁘게 해 드리려고 나이 일흔에 어린애 옷을 입은 효자
養志誠孝(양지성효)-뜻을 길러 효성을 다하는 것
-춘추시대 노나라 사람으로서 공자의 제자인데 효자로 알려져 있다.

3. 을 늘려내야 길게길게 노흘아
에 가를 자바야
北堂(북당)-의 을 더듸늘게 리이다.

만균을 늘려내어 길게길게 노끈을 꼬아
구만리 장천에 가는 해를 잡아 매어
북당에 학발쌍친을 드디게 늙게 하리이다.

-큰 쇠덩어리, 한 균은 30근을 이름
北堂(북당)-여기서는 늙은 부모가 계신 안방
-머리 흰 늙은 부모

* 시조 1,2,3은 부모를 생각하는 작가의 극진한 효성을 느낄 수 있다.

4. 모다신듸 외가마기 드러오니
사힌곳애 돌아 갓다마
두어라 도 와 시니 뫼셔논 엇더리.

봉황이 모이신데 까마귀 한 마리가 들어오니
흰옥 쌓인 곳에 돌 하나 같다마는
두어라. 봉황도 비조와 유시니 모셔 논들 어떠하리.

-뭇 봉황새, 여러 봉황새
-흰 옥
와 시니-날새의 한 종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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