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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프랑스 누벨바그의 시작과 특징

저작시기 2000.08 |등록일 2005.02.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0. 들어가기전에

1. 들어가기

2. 누벨바그의 시작

3. 누벨바그 영화의 특징

4. 작가주의에 대한 반박

5. 마지막 맺음말

본문내용

처음에 이 레포트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었다.
레드, 화이트, 블루....프랑스의 상징인 삼색기의 색깔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의 같은 제목을 가지고 있는 3부작 영화이기도하는 이 세 가지 색깔이 떠오르는 것이다. 난 거기에서 일종의 프랑스의 모습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일단 키에슬로프스키의 영화를 보면서 그가 표현하려고 했던 삼색의 상징적인 의미들을 찾아보려고 했다. 물론 여기까지는 간단했다. 레드는 박애, 화이트는 평등, 블루는 자유...하지만 여기에서 유럽통합에 대한 작가의 메시지를 찾아내거나 영화 속에 숨어있는 프랑스에 대한 이미지들을 읽어나가다 보니 많은 부분에 혼선이 빚어졌다. 도대체 어느 쪽부터 짚어야할 지 모르고 이걸 찾아 보기도하고 저길 들춰보기도 하면서 수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여기저기 얽혀있는 실마리를 찾아가면서 나는 지치기 시작했고 거기에다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벨..... 외할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전화를 받고는 펑..... 모든 생각이 날아가 버렸다. 난 모든 걸 포기하고 고향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고 다시는 지금의 문제에 대해 생각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모든 것이 정리되고 다시 서울에 올라와서도 아무것도 손을 대지 못했다... 포기... 그러다가 교수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레포트를 안내는 사람에겐 응분의 대가가 있으리라... 왜 이러고 있어야 되는가?...문제는 다 해결된 게 아닌가? 왜 나만 이러고 있어야하나. 결국 키에스로프스키도 레드도 블루도 모두 날아가 버렸다. 난 다시 시작해야 했던 것이다. 그래도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고 내 머리 속은 영화에서 벗어나질 않았다. 결국 호사스런 영화 감상은 포기하고 프랑스 영화사적인 측면을 살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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