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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문화] 우리말의 수난시대

저작시기 2003.06 |등록일 2005.02.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감사합니다.

목차

1. 서론: 한국어의 세계사적 위치

2. 본론
1)영어공용화에 대한 찬반론
2)국한문혼용에 대한 찬반론

3. 결론: 우리 말 그리고 나의 말

본문내용

지금은 특정한 사상의 제국주의나 식민지, 자본주의나 공산주의와 같은 20C의 이데올로기간의 이분법이 무너지는 21C의 다양성과 상생의 법칙이 통하게 될 지구촌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변혁기에 서 있는 한국은 세계사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열어줄 열쇠로 언어에 대한 관심이 고유어보다도 더 크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게 현 실정이다. 그래서 세계화에 발맞추어 국제어가 되고 있는 영어에 대한 관심은 교육열이라면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떨어지지 않는 우리 부모님세대들에게는 열의가 아니라, 광신에 이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걱정이 앞선다. 오죽하면 발음을 좋게 하기 위해 별 과학적 신빙성도 없는 혀수술까지 시키는 상황앞에 우리가 과연 영어를 국제화의 일원이 되기 위한 수단으로서기 보다 목적이 되는 것도 모자라 신神으로 떠받치고 있는 현실이 믿겨지지 않을 뿐이다. 외국어공부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수단에 불과하지, 목적은 아닌 것이다. 서점가에는 외국서적 코너를 따로 비치해도 모자랄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우리 한국인의 영어실력은 세계적으로 뒤처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아시아에서도 일본 다음으로 못한다고 하니, 투자한 만큼 별 소득을 못 얻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당신들의 대한민국”의 저자 박노자씨는 한국이 영어교육에 “10년공부도로아미타불” 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유럽과 같은 나라는 영어를 하지 않을 수 없을만큼 외국인들과의 자유로운 교류가 문화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오랫동안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란다. 나역시 영어공부는 기본이고, 제2외국어는 필수라는 말을 들으며 대학에 올라왔었다. 대학년 1학년인데도 일본어학원에 다니고, 영어교재 판매원에 속아 몇 십만원을 구입해서 쓰지도 않고 방치해버린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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