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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미학의 이해

저작시기 2004.10 |등록일 2005.01.2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400원

목차

1.헤겔 예술의 종언(終焉)
2.헤겔 : 객관적 관념론
3.절대정신

본문내용

[미학 강의]에 나타나고 있는 예술에 대한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요구는, '인간은 사유하는 의식이다'라는 규정에서부터 유래한다. 사유하는 의식으로서의 인간은 자연과의 직접적인 연관으로부터 빠져나옴으로써 그의 산물인 예술 작품에게 정신성을 부여하고 따라서 자연 산물보다 더 높은 지위를 지니게 한다. 즉 인간이 외적 세계를 단지 낯선 상태로 두는 것이 아니라, 산출과 변형을 통해 자신의 '정신성의 세례'를 내리고 그 안에서 자기자신을 재인식하고 자기의식에 도달하는 과정, 바로 이러한 규정에 의해 예술은 외적 사물 속에서 자기자신을 산출하는 방식으로서 분류된다.18) 따라서 예술은 모든 행위나 지와 마찬가지로 외적 세계의 인간화를 통한 자기실현으로서 인간의 자유로운 이성성에 근거하며, 그런 한에서 예술은 감각적 표현을 통하여 인간의 자기의식을 제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 예술미의 이념
1) 내용적 계기로서의 자기의식 -- 인간성과 행위
예술미와 예술 작품의 내용적 계기로서의 자기의식을 검토함에 있어 해명되어야 할 중심 개념은 '인간성'(Humanus)과 '행위'이다.
예술미의 내용은 미에 있어 본질적인 구체적 보편성을 지니도록 형상화되기에, 그 형상은 근본적인 진리의 표현이어야 한다. 헤겔은 미의 개별적 현상 속에서 산출된 진리는 정신에 의한, 정신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때 정신은 앞서 논구되었던 행위하는 이성의 실재성, 즉 즉자대자적인 개별성이기에 '인간성'이라 불릴 수 있다. 헤겔은, 인간성의 본질은 자기의식의 원리를 통해 세계의 본질을 가장 잘 표현하고 구현한다는 견해에 입각하여, "인간적인 것이 참된 미와 예술의 중심과 내용을 구성"19)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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