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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움직이는 10명의 기업인

저작시기 2005.01 |등록일 2005.01.17 워드파일MS 워드 (doc) | 1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목차
제1장 중국의 IBM, 롄샹(聯想)의 양위안칭(楊元慶)과 류촨즈(柳傳志) 1
양위안칭의 등극 1
중국 최초의 컴퓨터 개발 2
롄샹의 고속성장 비결 3
제2장 가전업계의 황제, 하이얼(海爾) 그룹의 장뤼민(張瑞敏) 3
품질만이 경쟁력이다 3
하이얼의 시스템 성공요인 4
제3장 여류불패, 우스훙(吳士宏)과 TCL 그룹 4
중졸 간호사 출신의 우스훙 5
제4장 베이다팡정(北大方正)의 대부 왕쉬안(王選) 6
제5장 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춘(中關村) 촌장 돤융지(段永基) 7
양통양해의 시대를 넘어 7
제6장 중국국제신탁투자공사의 룽이런(榮毅仁) 8
중국국제신탁투자공사는 태자당의 집합소 9
제7장 컬러TV의 대명사, 창훙(長虹) 그룹의 니룬펑(倪潤峰) 총재 9
제8장 기술개발에 앞장선 춘란(春蘭) 그룹의 타오젠싱(陶建幸) 10
제9장 메추리로 일어선 시왕(希望) 그룹의 류융싱(劉永行) 11
제10장 중국의 철강왕, 상하이바오강(寶鋼) 그룹의 쉬다취안(徐大銓) 12


본문내용

제1장 중국의 IBM, 롄샹(聯想)의 양위안칭(楊元慶)과 류촨즈(柳傳志)

중국인들은 롄샹을 가리켜 ‘중국의 IBM' 혹은 ’중국의 자존심‘이라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롄샹은 중국 최대의 컴퓨터 제조회사로서 서버, 마더보드와 같은 주변기기에서부터 정보 서비스, 소프트웨어 운영, 시스템 통합 및 전자상거래, 노트북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컴퓨터 관련 상품을 제조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그 명성답게 롄샹은 2000년도에 262만 대의 컴퓨터를 생산, 284억 위안(약 4조 5,00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중국 컴퓨터업계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양위안칭의 등극

2001년 4월 20일. 중국의 IBM이라는 롄샹집단유한공사에 약관 37세의 청년 양위안칭이 총재로 취임했다. 양위안칭의 등극은 중국 IT 업계에서 이미 예상된 일이었다. 양위안칭이 1989년 롄샹에 입사한 후 불과 5년만에 마케팅 담당 사장에 취임하였고 1998년 부총재의 자리까지 오르자 머지않아 그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험 부족을 우려하여 IT 산업의 원조라 불리는 류촨즈 총재가 향후 몇 년간은 롄샹의 경영을 이끌어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류촨즈 총재는 불과 57세로 경륜과 체력이 모두 절정기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류촨즈 총재는 “급변하는 IT시장에는 좀더 젊은 사람이 경영을 책임져야 한다.”, “IT기술을 따라잡기에는 너무 늙었다.” ,“롄샹의 3/4은 양위안칭의 노력이다.”라며 전격 사퇴를 선언하고, 양위안칭을 후임 총재로 지명했다.

“앞으로 롄샹의 경쟁 상대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컴팩 등이 될 것이다.” 취임 연설에서 그가 던진 이 말은 롄샹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이 말에 IBM이나 휴렛패커드,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세계적인 컴퓨터 회사들은 촉각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휴렛패커드와 IBM을 중국 시장에서 각각 3위, 4위로 밀어낸 장본인이 바로 양위안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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