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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론] 김수영의 시세계와 작품분석

저작시기 2004.11 |등록일 2005.01.1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5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김수영의 시세계와 김수영 시인의 작품분석을 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시인 김수영 (연보)
2. 시 세계

Ⅱ. 작품 분석
1. 달나라의 장난
2. 푸른 하늘을
3. 꽃잎1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극을 좋아하며 고독한 산보자였던 김수영은 1945년 문학으로 전향, <묘정의 노래> <공자의 생활난> 등을 발표하며 시단에 등장했다. 그리고 그는 1968년 <성>,<풀>의 시와<시여, 침을 뱉어라>의 평론 등의 작품을 유언처럼 남기고는 돌연한 교통사고로 시대를 뒤로한다. 짧은 기간의 삶이지만 1960년대를 대표하는 참여시인으로서 그는 시인으로서뿐 아니라 평론가, 번역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1920년대 무단통치로 가장 극심했던 일제의 억압 속에서 태어나 1960년대 자유 없는 어둠의 그림자만 가득했던 시대만을 살다 갔지만 그는 해방기의 혼란, 6․25전쟁, 4․19혁명, 5․16사건 등 질곡의 시대를 시로써 끌어안았다. 저항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에 관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본다. '저항'시인 이라고만 봤을 때는 시대를 거부한다는 의미가 강하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참여'시인으로서 그는 시대에, 그 사회에 애정과 안타까움으로 거부한 것이 아니라 나은 길을 모색하고자 몸소 시대를 끌어안은 것이다.
그 결과 그는 공동 시집『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평화에의 증언』과 개인 시집『달나라의 장난』등을 시적 유산으로 남긴다. 그 이후에도 그의 시들을 모아 여러 책이 출간되면서 그의 시에 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
그의 시 세계의 전반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 글은 ‘동무여 이제 나는 바로 보마’ <공자의 생활난>의 구절을 가장 큰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 이는 ‘나는 바로 보마’의 6자가 김수영의 모든 시의 정신이자 좌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평론가 김현은 이를 ‘나의 반란성’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독하고 있다. http://home.hanmir.com/~mudepo3/main.html (검색일: 11월1 일)
‘바로 본다.는 것은 대상을 사람들이 그 대상에 부여한 의미 그대로 이해하지 않고, 그 나름대로 본다는 것을 뜻한다는 것이다. 즉 기존의 해석과 이해에 따르는 도식적이며 관습적인 것이 아니고, 내 눈으로 직접 똑똑히 보는 것을 뜻한다 하여 기존의 상식에 대한 반란의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다. 최하림(2001),『김수영 평전』, 서울: 실천문학사, pp.115-116.
이로써 시인은 그가 살아가는 시대의 세태를 그대로 수용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진실의 눈으로 보고, 그의 생애를 시류에 맞서서 싸우며 살았던 것이다. 또한 시인은 당대의 모더니즘을 하나의 문화적 조류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이해하고 관찰하는 한 정신의 태도로 받아들여, 시대의 현실에 관심을 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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