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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영화, 연극영화] 파니핑크 - 영화감상문

저작시기 2004.11 |등록일 2005.01.1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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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 영화는 내용보다는 영화 전반의 화면 구도와 색채, 특히 자주 등장하는 해골무늬, 그리고 음악이 선명한 기억을 남겨놓았다. 에디뜨 피아프의 음악은 이 영화에서 처음 접한 이후로도 자주 듣는 음악이 되어버렸다.

우리 주위에도 파니핑크는 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항상 자신은 우울하다고 느끼고 비관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누구나 파니핑크일 것이다.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만큼 어렵고 확인하기 힘든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해줄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이 이성이건 동성이건. 하지만 자신을 사랑해 줄 사람을 원하면서도 그네들과 함께 있으면서 겪게 될 상처 따위에 대해서도 무척 비관적이다. 상처받기 싫어하고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을 찾으면서도 자신은 남을 진정으로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 영화 속에서 파니핑크가 그렇다. 아마도 우리 주위에도 그런 인물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영화는 이러한 인물의 대표상으로 29살의 파니핑크를 내세웠다. 그녀가 겪는 일상과 그녀의 정체성, 그녀가 느끼는 외로움의 극복을 상당히 세련된 색감 있는 영상으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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