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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문록] 지리산체험보고서

저작시기 2004.08 |등록일 2005.01.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가 직접 지리산을 다녀와서 보고 느낀 점을 써 보았습니다. 지리산에 다녀와서 느낀점을 적어야 되는데 어떻게 적어야 되는지 모르시는 분은 이것을 참고하시고 많이 이용해 주십시요.

목차

1.2004년 7월 28일.

2.2004년 7월 29일.

3.2004년 7월 30일

4.2004년 7월 31일

5.2004년 8월 1일

본문내용

▷2004년 7월 31일
새벽 2신가 3시에 일어났다. 몸이 말이 아니었다. 3일간의 산행으로 겹친 피로가 내 몸을 힘들게 했다. 하지만 일어났다. 왜냐?? 천왕봉에서 일출을 봐야하기 때문이다. 지리산 왔는데 이거 못보고 가면 너무나 서운할 것 같았다. 츄리닝입고, 겉에다 비옷입고 했는데도 추웠다. 한여름인데도 말이다. 확실히 여기가 고산지대이긴 했다. 없는 후레쉬 비춰가며 장터목부터 천왕봉까지 그 가파른 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경사가 장난아니게 급했다. 은희누나까지 끌고 천왕봉까지의 그 험난한 길을 계속 올라갔다. 새벽하늘... 아직은 동이트지 않고 달만 떠있었는데 그 달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리고 별이 정말 많았다. 너무 공기가 깨끗해서 그런가보다. 1시간 넘게 그 어두운 길을 지나서 드디어 1915미터 천왕봉에 도착했다. 천왕봉이라고 써진 그 비석을 보는 순간.. 으아~~~~!! 이 기분. 내가 산을 정복했다는 그 기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이게 등산의 백미가 아닌가 생각했다. 이 기분을 느끼려고 많은 사람들이 이 지리산에 오리리라. 근데 천왕봉에 오르니 웬 걸?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댔다. 산 정상이라 주위에 막아주는게 하나도 없고 전부 아래에 있으니 바람이 신나게 몰아치는건 당연했다. 츄리닝 + 비옷가지고는 어림도 없었다. 서로 최대한 따닥따닥 붙어서 해가 뜨기까지 기다렸다. 아직 해뜨려면 한시간도 더 남았는데 말이다. 너무나 춥고 배고프고 힘들었다. 하지만 하늘에 떠있는 별을 감상하면서 위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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