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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그날] 잊지 못할 그날

저작시기 2004.08 |등록일 2005.01.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잊지 못할 그날( The Day I will Never Forget )”의 영화를 보고의 감상문입니다.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A+를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 아트레온 극장에 들어선 내 첫 느낌은 분주함과 밝음이었다. 극장앞에서는 포스터에 등장한 여성영화제 캐릭터로 분장한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즐거워하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장애 여성 공감’의 타로카드 점, ‘인영사모’가 제공하는 천연헤나 등의 행사도 있었고 각종 이벤트와 우피스 캐릭터를 이용한 캐릭터상품들의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랬다. 전체적으로 눈부시게 화려하고 전문적으로 눈에 띄는 것은 아니었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참여를 많이 유도하기 위해 매우 노력한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묻어남을 느낄 수 있었다. 여성관객을 위한 세심한 사은품이나 이벤트 행사들이 무척 다양했다. 심지어 함께 간 친구는 이벤트 지정좌석에 당첨되어서 상품을 받기도 했다. 사실상 대다수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일부 매니아층이나 영화어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주도되는 것 인만큼 그 규모나 행사 진행 면에 있 미흡한 부분들이 다소 보였지만 그런 부분들을 세심한 배려와 노력으로 커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렇지만 ‘여성영화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좀 더 많은 재정적 지원이나 홍보 지원을 받았으면...’하는 아쉬움도 남았다. 사실상 우리나라 역시 남성 중심주의가 아직은 뿌리 깊이 내재되어 있는 현실에서, 소위말해 사회에서 힘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가 남성인 현실에서, 페미니즘이 올바로 터를 잡고 성장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극단적 페미니스트도, 그렇다고 그 반대人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여성의 권리나 목소리가 좀 더 힘을 갖게 된다면 그것이 다방면으로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본 영화(잊지 못할 그날)는 6개의 섹션 중에서 ‘여성영상공동체’ 섹션에 해당하는 영화인데, WFFIS (Woman's Film Festival in Seoul) 에 따르면, 여성영상공동체에서는 영상매체를 활용하여 여성주의의 의식을 고양하고, 또 그것을 이슈화하고, 궁극적으로 여성주의 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페미니스트 작품들을 상영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잊지 못할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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