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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수수께끼를 읽고] 한자의 수수께끼를 읽고

저작시기 2004.12 |등록일 2005.01.06 | 최종수정일 2016.01.1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아쯔지 데쯔지가 쓴 <한자의 수수께끼>란 책을 읽고 느낀점을 써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중국 문자 한자에 대하여

3.책의 가치와 그 내용에 대하여
1)하늘과 사람- 天․人
2)임신과 탄생- 包․毓
3)다시 자연으로- 死․弔
4)일하는 코끼리-象

4.책을 읽고 내가 느낀점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나의 한자 공부 방식에 큰 회의를 품게 되었다. 그저 무턱대고 한자의 음과 훈을 모두 외우려고 했으니 천재가 아닌 이상 몇 만자나 되는 한자를 얼마나 정확하게 외울 수 있었겠는가? (한자는 점하나 획 하나에도 그 뜻이 달라지기에 정확한 암기가 필요) 물론 부수의 뜻을 통해 어렴풋이나마 이해하기는 했었지만(貝가 재물과 연관), 지금 우리들에게 알려진 한자가 처음부터 그 뜻을 가지고 있지 않았음은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일이다. 사실, 언어란 인간과 더불어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마냥 생성되고 또 쇠퇴하는 것이다, 우리 국어를 예로 들어보면, 중세와 현대의 모음 체계가 조금씩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화자들의 마음에 따라 어떤 때는 10모음 체계를 또 어떤 때는 7모음 체계를 선호하여 어떤 음을 만들기도 하고 없애기도 했던 것이다. 즉, 언어란 인간의 감정을 반영하여 그 체계든 뜻이든 언제든 변화할 수 있는 매우 융통성이 있는 것이다. 문자도 역시 이런 언어를 기록하는 것이기에 그 성격이 비슷할 수밖에 없다. 특히 한자는 1443년 한글이 창제되기 전, 우리 조상들의 유일한 표기 수단인 것(이두나 구결은 좀 특이한 경우나 어쨌든 한자를 기본으로 한다)을 고려한다면 우리 국문학(한문학)을 연구하기 위해선 한자의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이는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전제 조건으로 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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