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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일본식 경영, 글로벌 스탠더드, 한국식 경영

저작시기 2002.05 |등록일 2004.12.3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얼마 전 국내 기업들의 2002년도 1/4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다. 1조 9천억원의 분기 순이익을 올린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전자 등의 기업들이 깜짝 놀랄 만한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의 수익성이 몰라보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IMF 이전만 해도 한국 기업들은 수익성을 추구하기보다는 기업의 덩치를 키우는데 치중하였고, 소수의 오너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지배구조를 취함으로서 올바른 의사결정이 내려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재무구조가 지나치게 타인자본에 의존하여 유동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고, 회계 처리 또한 불투명하여 기업 외부의 이해 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였다. 따라서 정부와 금융기관의 비호 없이는 하루도 지탱할 수 없는 기업들이 많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강한 기업'은 전무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있던 한국의 기업들이 체질 개선에 성공하여 높은 수익을 낸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불과 5년만에 한국의 기업들이 이토록 개과천선(改過遷善)하게 된 데에는 소위 '글로벌 스탠더드'의 전면적인 유입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된다. 여기서 글로벌 스탠더드란 사실상 미국식 경영을 의미한다. 80년대 중반까지 일본 기업들에 형편없이 밀리던 미국 기업들은 끊임없는 구조조정과 경영혁신으로 90년대 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렸으며, 잭 웰치, 루이 거스트너와 같은 전문 CEO들은 신화적인 인물로까지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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