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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에 관하여

저작시기 2004.12 |등록일 2004.12.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제 밤늦게까지 중국의 이른바 ‘동북공정’에 관한 자료들을 읽으면서 왠지 모를 안타까움에 가슴 한쪽이 뭉클해졌던 나를 보고 스스로 놀랬다. 평소 역사에 너무나 무관심했던 나에게 그런 마음이 있다는 것은 내가 고구려의 후손임을 입증해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스스로의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돈벌게 해주는 엔지니어링이 최고라고 생각해왔던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이유나 목적, 파장, 이를 대해야 하는 우리의 자세 등등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중국 고구려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우려했던 대로 ‘동북공정’의 파장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마치 중국은 동북3성, 즉 만주지역에서 한국사의 흔적을 말끔히 지우겠다는 기세다. 지난달 중국 등재가 결정되자마자 중국 언론들은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외교부가 홈페이지에서 고구려를 삭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중국은 고구려에 이어 발해사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는 내용을 얼마 전 TV에서 보았다. 중국 내 발해유적을 대대적으로 정비,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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