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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기녀시조 바로 보기

저작시기 2004.12 |등록일 2004.12.2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고전문학특강 시간에 고전 문학을 새롭게 바라보자는 취지의 수업에서 발표했던 발표문입니다. 기녀 시조를 바탕으로 시조와 기녀에 대한 고정관념을 분석하고 바로잡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시조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보자.
3. 기녀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보자.
4. 기녀 시조와 대중가요를 비교해 보자.
5. 나오는 말

본문내용

학원에서 가르치는 중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 ‘기생하면 뭐가 떠올라?’라고 물어보았다. 여러 대답이 나왔지만, 그것들을 종합해서 한 마디로 말하면 ‘술집여자’였다. 아이들의 고정관념을 없애줘야겠다는 생각에서 내가 “야, 너네 술집여자가 시조 짓는 거 봤어?”라고 묻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나는 기녀 시조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때 한 아이가 이렇게 물었다. “시조는 조선시대에 선비들이 짓는 고상한 거 아니에요?” 이 말에 시조에 관한 고정관념 역시 없애줘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조는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어. 지금 3학년은 현대 시조 배우고 있는 걸.” 이라고 말했더니, 아이들은 반신반의하는 표정이었다. 결국 나는 3학년 문제집을 가지고 와서 보여주며 짧게 설명해주었다.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이처럼 아이들의 고정관념에 당황할 때가 종종 있다. 그 때마다 물론 나는 아이들의 고정관념을 없애주려 하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본문은 이러한 아이들의 고정관념을 없애주자는 의도에서 시작된다. 시조와 기생에 대한 고정관념을 함께 없애주기 위하여 ‘기녀시조’를 선택하였다. 또 기녀시조와 대중가요를 비교함으로써 시조를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2. 시조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보자.
조선시대에 성행했던 시조에 대한 인식이 워낙 강해서인지 지금도 시조라고 하면 조선시대를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 조선시대의 시조라는 것이 사대부 시조에 국한된 개념으로 자리 잡은 듯 보인다. 기녀 시조를 살펴보기에 앞서서 이러한 시조 자체에 대한 고정관념부터 탈피해 보자.

참고 자료

1. 박광정, 『옛시조 문학 산책』, 청목
2. 문정희, 『기생시집』, 해냄
3. 조동일, 『한국 문학 통사3』, 지식산업사
4. 인터넷 www.bugs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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