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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순-단씨의 형제들과 무너진 극장을 중심으로

저작시기 2004.11 |등록일 2004.12.1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들어가기
2. 박태순의 생애

3. 1960년대와 박태순의 작품세계

4 작품분석
5 성과와 한계
6 나오기

본문내용

1. 들어가기

1960년대는 지식인에게 근대화의 과정에서 현실과 나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탐색의 시기였다. 오랜 전쟁의 상처와 독재의 사슬을 풀어줄 4.19의 실패는 한편으로 지식인을 절망과 좌절의 심정으로 몰아갔고 한편으로 현실에 대한 참여와 항거의 정신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1950년대의 전후 문학에 이어진 문단의 상황이 아직 전쟁의 상처를 아우르지 못하고 이데올로기에 대한 깊이 있는 천착이 가능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암흑의 세상을 헤매고 있을 때 4.19는 보다 적극적인 문학의 사회 참여를 주장하며 현실의 부조리를 비판하고 고발하는 문학정신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요구 앞에서 박태순은 모더니즘 계열의 작가들의 시각에서 벗어나 민중들의 삶에 접근하고자 했던 작가이다. 이보다 앞서 민중들의 삶을 그려냈고 박태순보다 뛰어나게 묘사했다는 김정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태순에 집중을 하게 되는 이유는 60년대에 들어서며 나타난 이러한 문학 경향의 시초에 박태순이 서 있다는 점 때문이다.
박태순의 생애와 60년대 시대상황, 작품세계, <단씨의 형제들>과 <무너진 극장>의 작품 분석 등을 통해 그의 역사의식과 작가정신을 알아보고자 한다.

2. 박태순의 생애

1942년 황해도 신천에서 아버지 박상련과 어머니 권순옥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47년 해주에서 서울로 온 이후부터 서울에서 성장하게 되는데 1947년 서울 중학교에 입학하여 1960년 서울 고둥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그는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에 입학한다.
그는 대학 1학년 때 4.19에 가담을 하게 되고 이에 충격을 받게 된다. 1964년 대학을 졸업하고 단편소설 <공알앙당>이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입선하면서 문단에 등단하게 된다.

참고 자료

- 김종철(1995), <진정한 삶을 위한 편력>. <박태순 문학선>, (주)동아출판사
- 임경순 <1960년대 지식인 소설 연구 > 성균관대 대학원 박사논문,
- 김진기, 조미숙 공저(2002)<한국현대작가론> 건국대학교 출판부,
- 민족문학사연구소 현대문학분과(1998), <1960년대 문학연구> 깊은 샘.
- 최원식(1989), <떠돌이 체험의 진정성>, <낯선 거리 - 박태순 문학선>, 도서출판 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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