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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황조의 소재적 특성

저작시기 2004.11 |등록일 2004.12.1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I. 들어가며

II. 소재적 측면에서 바라본 황조
1. 어의
2. 청조 고증학들의 견해
3. 작품 속에 드러난 의미

III.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I. 들어가며
하나의 문학작품을 이해함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최선의 것은 하나일 것이다. 작품의 이해는 그 작품이 형성, 전달된 사상적 배경을 파악해야하고 그 시대의 문화, 사회 사상적 배경에 맞는 문학 이해의 방법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근자에 유향하는 신화적 해석, 심리학적 해석, 원형비평 등이 모든 시대 모든 지역의 문학에 다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동양문학은 倫佛道 삼교의 이상적 배경 밑에서 향유되어 왔다. 이 三敎는 어느 하나가 성하면 다른 것이 쇠하는 경우도 없지 않았으나, 유교는 지배적 사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경은 하나의 시집이라는 문학적 의의에 앞서 이 유교적 道와 德이 강조되는 책이다. 시경 속에 나타난 작품들을 통해서 이러한 유교적 윤리나 사상적 측면에서의 특징을 찾아낼 수 있다. 이에 앞서 우리는 시경에 나타나는 작품 중의 하나인 黃鳥歌의 黃鳥라는 소재를 통해서, 이러한 시경의 특징들을 알아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素材的 측면에서 黃鳥에 대한 어의와 청조시대에 이미 黃鳥에 대해 연구되어진 내용들을 정리해 보고, 이를 비추어 작품 속에 나타난 黃鳥라는 소재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한다.

II. 素材的 측면에서 바라본 黃鳥
1. 어의
문학 작품에서 흔히 쓰이고 있는 ‘黃鳥’라는 새의 학명은 Oriolus chinenesis diffusus이다. 꾀꼬리과에 속하는 새로써 휘파람새와 비슷한데 날개의 길이는 15cm, 부리는 3.3cm가량되는 것이다. 몸은 선명한 황색이고 눈 앞에서 눈 주위를 지나 뒷머리까지 흑색띠가 둘러 있다. 날개와 꼬리는 흑색인데 가장자리는 황색이다. 암컷은 등면이 담녹색을 띠고 가슴에 담색의 세로무늬가 있다. 부리는 적색이다. 어린 새끼는 암컷을 닮았으나 뒷머리의 검은 띠가 담색이고 배에 뚜렷한 세로무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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