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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한국인에게 차(茶)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저작시기 2004.07 |등록일 2004.12.1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인에게 차(茶)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목차

1.머리말
2.한국인은 얼마나 차를 마셨는가?
3.한국인에게 차는 냉수나 숭늉보다 나은 것일까?
4.차를 즐겨 마신 한국인은 어떤 사람들이었나?
5.차를 즐겨 마셔야만 문명인인가?
6.오늘날 차문화 부활을 운운하는 이유는?
7.맺음말

본문내용

차는 그 탁월한 색․향․미와 효능으로 인해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인의 음료로 사랑받고 있다. 유럽에 차가 전해진 것은 16세기의 일이지만 동양에서는 BC3,000년경부터 차를 마셔왔으며, 차생활을 중심으로 동양 특유의 문화가 피어났다. 따라서 동양문화는 차를 이해하지 못하면 제대로 접근하기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발효차인 홍차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동양에서는 불발효차인 녹차를 즐긴다.
한국, 중국, 일본으로 대표되는 동아시아 3국의 차문화가 나름대로 특징을 보인다. 중국에서는 향을, 일본에서는 색을, 한국에서는 맛과 멋을 중시하는 경향이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 하여 삼천리 방방곡곡에 맑은 물이 넘쳐나서 "좋은 물이 있어야 좋은 차를 우린다."는 옛 가르침의 실천 현장이었으며, 여기에 검소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정성을 다하는 것을 일상화함으로서 자칫 거칠어지기 쉬운 행동과 심성을 순화하고, 나아가 윗사람 공경하는 예절이며 이웃과 화목하는 근본으로 삼았다.
우리나라의 기후와 토양에서 자란 인삼이 세계 어느 나라 인삼보다 우수하듯 차 역시 한국의 야생차가 세계 어느 나라에서 생산된 차보다 뛰어난 맛과 효능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의 차문화는 오천년 역사의 중심이요 바탕이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전통차보다는 커피나 서양의 발효차를 많이 마시게 된다. 지금 주위를 둘러보아도 커피숍이나 커피자판기는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우리 전통차를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직접 차를 재배하는 사람들도 줄어들었으며, 발효차가 널리 유통되면서 우리 전통차의 모습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현대에 들어서 차는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고 있으며, 차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무엇인지 이 시점에서 한번쯤은 살펴보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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