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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C

결혼과 사랑의 분리에 관한 통시적 고찰 -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저작시기 2004.12 |등록일 2004.12.1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통해 조명해본 '결혼과 사랑의 분리 현상'에 관한 Team Project입니다.
2권의 관련서적과 영화 감상, 지식검색을 통해 정성껏 작성했습니다.
오랜 의견조율을 통해 내용의 논리성도 고려를 많이 했습니다.
편집도 깔끔하게 했고요.
과제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A. 서론

B. 본론

C. 결론

본문내용

A. 서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결혼이란, 결혼 적령기가 된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아 기르기 위한 시발점으로 인식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대 사회의 결혼은 부모의 의사결정에 따른 정략결혼이 주를 이루었다. 가문과 가문의 이해관계에 기초를 둔 결혼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당사자인 신랑과 신부는 혼인식 당일이 되어야 배우자를 대면할 수가 있었다. 둘 사이에는 사랑이라는 것이 끼어들어갈 자리가 없었다. 그리고 그들의 결혼 이후의 생활도 사랑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닌, 어쩔 수 없는 제약에 묶인 삶을 살아가야만 했다. 물론 모든 부부들의 경우가 그런 것은 아니라하더라도, 타의적인 조건에 의한 결혼이 가질 수밖에 없는 한계인 것은 분명하다.
이런 결혼관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해 왔고, 서구 문화의 영향은 사람들의 내면에 숨겨만 왔던 사랑의 표현을 보편적인 것으로 인식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자신의 타인에 대한 솔직한 감정의 표현은 과거에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의해 받아들여질 수 없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감정 표현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또한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 되었다. 과거 부모에 의한, 조건에 기초한 결혼은 이제 더 이상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 되었으며, 이런 경우는 소수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결혼은 두 남녀의 사랑에 근거한 것이라고 믿으며, 사랑은 결혼이라는 등식이 생겨날 정도로 사랑과 결혼은 밀접한 연관 관계를 맺기에 이른다.
하지만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결혼관이 변화를 거듭해왔듯이 현대의 결혼관에도 과도기적인 모습들을 보여 주고 있다. 즉 결혼과 사랑의 분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랑은 자신과 마음이 통하는 그리고 순수하게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상대와 하길 원한다. 하지만 이런 상대가 바로 결혼상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결혼 상대는 사랑이라는 것보다 외적인 가치를 만족 시켜줄 수 있는 사람에게 더욱 비중을 둔다.

참고 자료

1. 박호강, 박충선, 정영숙 『현대 사회의 성, 결혼, 가족』대구대학교출판부, 1999
2. 한국여성학연구회 『여성학의 이해』경문사, 1995.
3. 네이버, 엠파스 백과사전, 지식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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