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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주거와 문화

저작시기 2004.12 |등록일 2004.12.1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1. 주거의 형태가 기후와 은신처의 필요성에 의해 결정된다는 기후결정론자들의 입장에 반하는 근거를 제시하시오(1p).

2. 물리적 결정론자에 대해 학자들의 견해를 예로 들어 비평해 보시오(1/2-1p).

3. 레드필드에 의하면 생활양식을 어떠한 개념들로 정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추상적인 개념들이 주거와 마을의 형태에 영향을 주는 몇 가지 사례들에 대한 예를 정리해 보시오(1p).

본문내용

기후가 주택형태를 결정한다는 생각은 그간 건축분야에서 널리 인정받아왔다. 실제로 일반적으로 전통건물들은 기후에 적합하게 설계되었다. 예를 들면 중동에서는 더운 기후의 열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천장이 높은 집들이 지어져왔으며, 남태평양에서는 바람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집들이 설계되고, 알래스카 에스키모의 집인 이글루는 효과적으로 보온이 되고 바람에 잘 견디도록 설계된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는 주택이 기후의 변화에 따라 적응하도록 고안되기도 한다. 몽골의 유르트(Yurt)를 이러한 예로 들 수 있는데, 몽고포의 지붕에 이는 펠트의 수는 계절에 따라 바뀐다. 이같이 전통주태그이 건설자들은 지역의 미기후(microclimate; 주택안의 환경을 지칭)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하며 자연조건에 적합한 주택의 형태를 만들어내었다. 이렇게 형성된 전통주택은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하며 기후를 기술적으로 조절하는 오늘날의 주택과는 달리 기후조건에 순응하는 공간구성과 형태를 갖는다.
그러나, 주택형태를 결정한 요인을 기후조건에만 국한시키는 기후 결정론에는 적지 않은 반례들이 제시된다. 그러한 예로서, 중국의 푸젠성과 안휘성은 유사한 기후조건을 가지나 그 지역의 주택형태는 극단적인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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