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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사회학]트러스트

저작시기 2002.12 |등록일 2004.12.1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역사의 종말로 유명한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또 다른 저작 트러스트를 읽고 요약 한 뒤 이를 비판적으로 검토한 글입니다.

목차

서론
제 1부 신뢰의 이념 : 문화가 경제사회에 미치는 힘

본론
제 2부 저신뢰 사회와 가족 가치의 역설
제 3 부 고도신뢰사회와 사회성의 도전
제 4부 미국사회와 신뢰의 위기
제 5 부 신뢰의 회복을 위하여 : 21세기를 위한 전통문화와 현대 산업의 결합

결론

본문내용

‘역사의 종말’로 널리 알려진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이 책에서도 역시 역사의 종착지는 자본주의 사회라는 그의 의견으로부터 시작한다. 따라서 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그의 시각은 현재 소위 국제질서를 장악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의 몇 국가 위주의 강대국의 사회모습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여 나간다. 논의가 되는 사회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표방하여 이념과 사회체제의 주류를 형성하는 사회이다.
......
이러한 문화적 바탕 위에 건강한 경제의 필수 요건인 ‘사회적 자본’ ― 사람들이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단체와 조직 내 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능력 ― 이 생성된다. 사회적 자본 역시 다른 인적자본, 기술력 등과 마찬가지로 경제발전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된다. 이러한 사회적 자본은 신뢰가 정착되었을 때 생성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 자본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자발적 사회성이 중요한 다른 한 축이 된다. 자발적 사회성은 가족과도 다르고 정부와도 다르다. 가족과 정부의 스펙트럼 상의 중간단계로 본다면, 이는 혈연관계로 맺어지지 않은 사람들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중립적이고 중개적 공동체의 개념으로 설명된다. 필자는 이러한 신뢰와 자발적 사회성을 이용하여 그동안 믿어온 효율성과 공동체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이러한 요건을 바탕으로 고신뢰 사회를 이룩하게 된다면 오히려 저신뢰 사회보다 융통성 있고 집단 지향적인 방식으로 경제 사회의 효율성을 공동체와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고 자발적 사회성으로 집단주의적이고 공동체 지향적인 일본과 미국사회의 장점을 역설한다. 왜 이 나라들이 경제 효율성을 이룩할 수 있었는지를 그 동안의 편견 ― 일본은 국가 주도의 경제 발전을 이뤄왔고 미국은 철저히 개인주의적인 사회 성향을 바탕으로 경제 질서를 주도해 왔다는 생각 ― 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일본과 미국은 자발적 사회성을 바탕으로 낯선 사람간의 신뢰가 비교적 높아 많은 중간 집단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친족에 기초하지 않은 새롭고 자발적인 사회집단을 창조할 수 있었고, 사회적 자본을 위한 탄탄한 기초가 마련되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프랜시스 후쿠야마, 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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