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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류학) 몸과 문화에 관한 보고서

저작시기 2004.10 |등록일 2004.12.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문화인류학) 몸과 문화'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전반적인 내용구성의 흐름은 `목차`와 `내용요약`을 참고하시고요.
3권의 관련서적을 참고로 정성껏 작성했습니다.
편집도 깔끔하게 했고요.
과제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몸을 인식하는 방식

2. 서양의 의학이 구성한 몸

3. 동아시아 의학이 구성한 몸

4. 표상으로서의 몸

5. 문화현상으로서의 몸

6. 몸과 차별

7. 몸과 권력

본문내용

몸은 우리에게 공기와도 같다. 그것은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선험적으로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self) 이러한 몸을 벗어나서는 존재 할 수 없다. 나는 이 몸이 유기적으로 작동함으로서만 실제적 존재가 된다.
그런데 나는 나의 몸을 전적으로 나의 의지에 의하여 작동 시키는가? 그리고 이 몸은 나에게 진정 어떤 존재인가? 몸은 생물학적 존재인가 사회 문화적 존재인가? 나의 몸은 단지 나의 존재만을 표상하는 것인가? 나의 몸에는 어떠한 의미와 장치들이 작동을 하는가?

1. 몸을 인식하는 방식
몸을 인식하는 방식은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크게 의존한다. 동아시아와 서양의 역사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 그리고 몸을 인식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유의 습관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흔히 세계를 인식론적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바로 그 인식론이라는 사유의 양식이 지극히 유럽 중심적이라는 점을 간과하기 쉽다. 서양의 인식론은 기본적으로 실체와 속성의 구분이라는 존재론적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이분법은 플라톤으로부터 시작하여 데카르트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계몽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서구인들의 사유를 지배해 왔다. 이러한 도식에 따르면, 우리의 몸은 실체이며 마음은 속성이고 현상이다. 반면 동아시아의 몸은 도덕과 정치의 장이다. 따라서 몸을 다루는 의학도 크게 보아 도덕과 정치의 영역에 속한다. 서양인이 바라본 몸은 근육과 인대, 혈관과 신경이라는 실체로 구성되지만 동양인이 바라본 몸은 精, 氣, 神, 오장육부, 또는 경맥이라는 실체도 아니고 속성도 아닌 것으로 구성된다.

참고 자료

1. 한상복 외 지음, 문화인류학 개론, 서울대학교출판부, 1990.
2. 한국문화인류학회 지음, 처음만나는 문화인류학, 일조각, 2003.
3. 로저키징 지음, 전경수 옮김, 현대문화인류학, 현음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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