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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서 드러나는 여성의 신성성

저작시기 2004.07 |등록일 2004.12.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태초에 여신이 있었다.’ 이것은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1800년대 중반에 이미 바호펜 전-역사시기(pre-history)에 모계적인 사회형태가 주요한 것이었다고 주장.이 주장한 그 내용은, 실제로 인간이 발견한 최초의 신성은 여성성이라는 것이다. 이유나, <현대 여신숭배 현상 연구 : 여신학(Thealogy)과 여신의례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p.7 구석기 시대의 유적과 유물들을 살펴보면 인류가 최초의 신을 ‘여성’으로 표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이 ‘여신’이라는 개념은 생소할 따름이며, 그 이미지조차 떠올리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아마도 우리 시대의 종교에는 여신이 거의 등장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이것은 우리가 여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말과는 다른 말이다. 장영란, <위대한 어머니 여신 : 사라진 여신들의 역사>, 살림지식총서, pp.5-20
과연 여신은 존재할까? 사실 우리는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게 이 시대에 ‘여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대답할 수 있다. ‘여신이 죽은 시대’는 현 세계에서 신화를 대신하고 있는 세계 3대 종교, ‘기독교’와 ‘불교’, ‘이슬람교’에 한정한 정의이다. 왜 우리 시대의 신화와 종교에는 여신이 존재하지 않는가? 더욱이 왜 이제까지 우리는 ‘여신’이 존재하지 않는 종교에 의문조차 제기하지 않았는가? 일반적으로 ‘신’을 말할 때 우리는 <최후의 만찬>의 예수나 <천지창조>의 하느님 같은 ‘남성신’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우리는 어떤 여신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까? 현대 종교에 등장하는 이브, 마리아 등은 ‘여인’일 뿐이지 결코 ‘여신’의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고대에는, 아프로디테, 아테네 등의 여신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단지 문학이나 예술에서 흥미로운 대상으로 다뤄질 뿐이며 아무도 종교적인 대상으로 여신을 숭배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장영란, <위대한 어머니 여신 : 사라진 여신들의 역사>, 살림지식총서

이유나, <현대 여신숭배 현상 연구 : 여신학(Thealogy)과 여신의례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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