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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단편소설] The Short Happy Life of Francis Macomber 해석본

저작시기 2004.12 |등록일 2004.12.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3페이지 | 가격 2,4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점심때였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예사로운 표정으로 모두들 이중 천으로 만들어진 초록색 식당 텐트 속에 모여 앉았다.
"라임 주스로 하겠소, 아님 레몬 스콰시로 하시겠소?"
매코머가 물었다.
"나는 짐레트로 하지요." 로버트 윌슨이 대답했다.
"저도 짐레트로 할래요. 무어라도 좀 마셔야겠어요." 매코머의 아내가 말했다.
"그게 좋을 것 같군." 매코머도 찬성했다.
"짐레트로 세 잔 줘."
식당 보이는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다. 텐트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사이로 바람이 불어왔다. 보이는 그 바람을 받아 흠뻑 젖어 있는 냉각용 가죽 주머니에서 술병을 꺼냈다.
"저 사람들에게 얼마나 주면 될까?" 매코머가 물었다.
"일 파운드만 주면 충분합니다." 윌슨이 대답했다. "버릇을 나쁘게 하면 안되니까요."
"추장이 나누어줄까?"
"그럼요."
프랜시스 매코머는 반 시간 전에 요리사, 보이, 가죽 벗기는 사나이, 그리고 인부들의 팔과 어깨 위에 올려 얹혀져 캠프 끝에서 여기 텐트까지 의기양양하게 운반돼 왔다. 엽총 운반인들은 이 개선 행렬에 끼어들지 않았다. 토인 소년들이 그를 텐트 문앞에 내려놓자, 그는 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축하를 받았다.그는 그러고 나서 텐트 속으로 들어가 아내가 오기를 기다렸다. 아내는 잠시 후 들어와서도 그에게 말을 걸어오지 않았다. 그는 곧 밖으로 나가 휴대용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고 식당 텐트로 건너갔다. 거기 앉아 그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그늘 밑 안락의자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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