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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문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저작시기 2004.12 |등록일 2004.12.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6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랑’이라는 말........ 이 것처럼 복잡한 단어도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참.......어렵다. 그러나 때론 단순명료하기까지 하다. 숭고하면서 아름다운 그러나 그와 동시에 너무나 상투적인 말, ‘사랑’.......
세상에는 ‘사랑’에 대한 수많은 정의와 또 그에 대한 수많은, 정의를 내리는 ‘현자’들이 있다. 그들은 제각각 나름대로의 논리와 철학을 가지고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리곤 한다. 그리고 그 속에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측면들 ― 숭고한 사랑, 열정적 사랑, 낭만적 사랑, 기사도적 사랑, 플라톤적 사랑 등 수많은 다양한 측면의 모습들 ― 이 서로 뒤엉켜 존재한다. 나는, 아직 ‘사랑’을 잘 모르겠다. 아직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가 없다. 꼭 정의를 내릴 필요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했을 때 선뜻 대답을 할 수가 없다. (사실, 어떤 대상에 대하여 한마디로 짧게 표현, 정의하고 단정지어버리는 요즘의 ‘경향’이 난 마음에 안 든다. 왠지 그것은 그 대상을 억지로 제한하고 구속해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이다. 따지고 보면 그것은 ‘사랑’이라는 말, 즉 ‘언어’ 자체의 한계 때문인 듯하다.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의 도구’라는 ‘언어’가 얼마나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나타내기에 불완전한가! ‘언어’ 자체가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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