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B

[가행문] 인왕산을 다녀와서(바위신앙을 중심으로)

저작시기 2003.10 |등록일 2004.12.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인왕산을 등반하면서 각종바위에 얽힌 설화와 사진이 있습니다.

목차

1. 인왕산 답사에 하기전

2. 인왕산 답사
(1) 선바위
(2) 국사당
(3) 인왕산
① 매바위
② 달팽이바위
③ 범바위
④ 돼지바위
⑤ 인왕산 정상에서

3. 인왕산 답사후

본문내용

단군신화에서 환웅천왕이 태백산정 신단수, 신단수 아래 강림하였다는 것은 태백산정의 신단수하에 단을 모아 제천의식을 올린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단군이 강화도 마니산에 누석으로 참성단을 설치하고 제천행사를 하였다는 것이다. 태백산 정상의 신단수 아래에 환웅천왕이 강림하였다는 것과 또 마니산에서 참성단을 설치하고 제천행사를 하였다는 것은 바로 이곳이 천신(天神)이 하강한 곳임을 알 수 있다. 이로 보면 천거수로 신이 하강한 곳은 곧 암석과 거수임을 암시한다. 따라서 천제(天梯―하늘사다리)의 구성요소가 암석과 거수로 볼 수 있으므로 이 곳은 천신이 하강한 곳인 동시에 주거처임을 볼 수 있다. 이로 말미암아 암석이 숭배의 대상물이 되었으며, 마을에서는 동제당으로서 거수 또는 암석을 수호신으로 숭배하게 된 근거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은 관념으로 이들 암석과 거수 등에 영혼멸사상이 작용하여 각기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누석단을 설치하였고, 민간에서는 산야의 암석을 숭배하였던 것이다.
민간에서는 주로 기자·생산의 풍요 등을 목적으로 암석이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다시 말해서 암석은 산과 바다의 영기가 응결된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치성을 드리면 영웅이나 장군 등이 탄생되고 또 자식을 점지받으면 바위처럼 유구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믿어 암석에 치성을 드리기도 하고 또 인명에 암자나 암의 뜻을 넣어 작명하는 풍습이 생기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민간신앙의 연구> 최길성 외. 계명대학교 출판부 , 1994
- < 신강천산생식숭배암화> 왕병화 편저. 문물출판사, 1990.
- <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 주강현 지음. 서울 한겨레신문사, 1996.
- http://www.color99.com/fam/house_ske.html
- http://seoul600.visitseoul.net(서울 6백년사)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