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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작시기 2004.06 |등록일 2004.12.13 파일확장자기타파일 (cab)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글문서가 2개인데 나머지 하나는 총정리용으로 결론과 발표용으로 쓰시면 유용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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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아름다움과 추함

본문내용

우선 책에 대한 내용을 들어가기에 앞서 나는 도올 김용옥 선생이란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 알고 넘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시다시피 도올에 대한 세인들의 관심은 두 가지의 입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도올을 옹호하는 집단이고 하나는 비판하는 입장이다. 물론 도올 김용옥 선생이란 사람의 입장도 이와 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으로 나뉘어 있다. 어느 한 기자는 “도올을 찾아 나선 길에 만난 것은 늙고 어리며, 천재(天才)이자 천재(賤才)이고, 스승인 한편 학생이며, 투사인 동시에 간부(奸夫)이자, 열정 그 자체이면서 철인(哲人)인 수많은 얼굴, 얼굴들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도올이 그중 어느 하나도 애써 숨김없이 모두ꡐ나ꡑ임을 드러내놓고 산다는 점이었다.”라고 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내 자신이 그를 직접 만난 것은 아니나 매스컴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나 책을 읽고 느낀 것도 이와 별 차이는 없다. 그는 어찌 보면 인간들이 두려워하는 양면의 세계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 솔직히 어느 한 인간이 착했다 악했다는 극단의 모습을 반복한다면 어느 누가 그를 정상으로 보는가? 그러기에 인간은 누구나 어느 한 면을 택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는 자신 속에 있는 모든 것은 숨김없이 모두 드러내 보이고 있다. 그러기에 그는 항상 모든 것에 솔직히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역설과 모순이 만들어내는 혼돈의 아우라 속에 분명 그가 있을 것이다. 그의 진면목(眞面目)이 있을 것이다.
도올 김용옥 선생을 둘러 싼 이야기들은 신문 가십란에나 어울리는 이야기에서부터 본격적인 학문적 차원의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무척 많다. 그 모든 이야기들이 말하여 진 지금, 또 김용옥 선생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결국 내가 이 책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읽은 독자의 입장에 서서 그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 책의 첫 글인 <새판 이끄는 글>은 86년 양심선언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자신의 氣철학의 두 원리와 더불어 상세히 풀이하고 있다. ‘양심선언'이라는 특수한 사건보다는 기(氣)철학 원리와 관련한 그의 동서양 철학 비교가 더욱 매력적이다.

참고 자료

김용옥 《아름다움과 추함》통나무펴냄,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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