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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석의 <존재의 형식>에 나타난 존재의 형식

저작시기 2004.10 |등록일 2004.12.1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 방현석의 <존재의 형식>에 나타난 존재의 형식'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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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본주의에 나타난 역사의식

2. 바이 꼬 떰 롬(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3. 왜 베트남인가

본문내용

베트남에 대한 짧은 단상은 오래 전부터 있었던 중국으로부터의 속박,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열강에 의한 식민지화, 공산주의, 베트남 전쟁, 그리고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라. 이것 뿐 이었다. 죄다 부정적인 이미지 밖에 없었다.
6.25전쟁을 겪고 난 후, 대한민국에서 『반공』은 거의 종교화되었고, 부지불식간에 사람들의 뇌리에는 일종의 『반공회로』가 형성되었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베트남의 공산당은 우리와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그것은 때려 잡혀야 할 대상이었고 우리의 사고체계에 있어서 변방으로 밀려났다. 방현석의 『존재의 형식』은 나 또한 예외일 수 없었던 이런 상황에서 선입견을 깨뜨리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재우가 한국을 떠나서 완벽하게 외톨이가 되고 싶어 했던 이유는 민주화운동과 투쟁의 과정 속에서 희망을 찾지 못해서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그런 희망을 품고 있는 한 개인으로서의 존재가 얼마나 미약한 존재이며, 과연 그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한 절망적인 인식 때문인 것 같다.
자신이 살아있는 이유는 나보다 한 발 앞서 갔던 전우가 지뢰를 밟고 죽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레지투이는 해방군 게릴라로서 10년간이나 총을 들고 싸운 사람이다. 그가 현재 살아가는 삶은 오로지 배타적인 자신만의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까지도 포함한다.
사람은 누구나 생존본능을 가지고 있다. 당시 10대였던 레지투이(그리고 그 당시 싸운 모든 청년들)에게 있어서 전쟁은 너무나 가혹하고 비정한 것이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극한의 상황, 10년간의 게릴라 생활을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이 견딜 수 있었을까. 죽음을 초극하는 어떤 그 무엇인가가 없었다면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참고 자료

1. 방현석 외 지음, 존재의 형식, 중앙일보,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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