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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국어의 특징 및 문헌적 고찰 (탄로역정을 중심으로)

저작시기 2004.05 |등록일 2004.12.1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6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국어사 과목 수강생들의 근대국어 부분 과제에 적합

목차

1. 임진왜란을 경계로한 문자체계, 정서법 차이
2. 음운
3. 문법
4. 어휘
5. `탄로역정`을 통해 살펴본 근대 국어의 모습

본문내용

근대 국어의 시기는 임진왜란이 지난 직후 즉 17세기 초엽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임진왜란이 중세어와 근대어와의 사이에서 발견되는 중요한 제변화의 요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종래의 국어의 역사적 연구는 중세어와 근대어 사이에 나타나는 거의 모든 변화를 임진란에 결부시켜 왔다. 그러나 음운사상 변화나 문법사상의 여러 중요한 변화가 이미 16세기 말 임진왜란 이전에 일어났던 것이다. 그리하여 임진왜란이 지난 뒤 국어는 근대적 면목을 띠고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다. 임진왜란과 같은 전란이 언어 변화의 요인이 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이러한 변화는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뒤에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이를 염두에 두면서 근대국어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자.

Ⅰ. 임진왜란을 경계로 한 문자 체계(文字 體系), 정서법(正書法)상 차이

1. 문자 체계

1) 방점(傍點)의 완전한 소멸
말의 높낮이를 표시하기 위한 방법으로 평성에는 무점, 거성에는 1점, 상성에는 2점을 찍던 이 방점은 15세기 문헌에서는 아주 잘 표기되었고 16세기에 들어와서도 임진왜란 직전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다가 임진왜란이 지난 뒤 17세기 초에 간행된 책들에서는 이 방점이 아주 없어졌다.

2) ‘ㆁ’와 ‘ㅿ’의 완전한 소멸
이미 16세기에 ‘ㆁ’자는 종성에만 국한되었고 ‘ㆁ’과 혼동되었던 것인데 완전히 ‘ㅇ’에 합류되었다고 할 수 있게 된것이다. 한편 적어도 표기상으로 16세기 말까지 근근히 유지되었던 ‘ㅿ’자가 17세기에 들어서는 아주 폐용되었던 것이다. 이리하여 17세기 문자 체계는 사실상 25자 체계로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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