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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김시습의 생애와 금오신화

저작시기 2004.11 |등록일 2004.12.1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Ⅰ. 매월당 김시습
Ⅱ. 매월당의 사상적 고찰
Ⅲ. 금오신화

본문내용

Ⅰ. 매월당 김시습의 생애
매월당은 정치적으로는 불의와 폭력이 정의와 순리를 억누르고 사악한 권세가 정당화되는 현실의 아픔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쳤던 생육신의 한 사람이었다. 또 문학상으로는 최초의 한문 소설인 <금오신화>를 비롯해 2천 여 수의 시와 150편에 이르는 논과 전과 기를 남긴 탁월한 문인이었다. 그는 또한 우리나라 풍류사와 도교사와 다도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이었으며, 59년의 파란만장했던 일생에서 38년을 설잠이란 법명으로 승려 생활을 한 한국불교사의 거목이기도 했다.
조선왕조 500년사에서 으뜸가는 천재를 들라면 과거에 무려 아홉 번이나 장원급제한 율곡이이를 꼽는 사람이 많지만, 과거는 단 한 차례도 보지 않고 벼슬살이에 나아간 적도 없는 매월당 김시습이야 말로 천재 중에서도 비상한 천재였다.

김시습은 세종 17년에 서울 명륜동에서 강릉 김씨 일성과 선사 장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여덟 달 만에 말뜻을 알았고, 세 살 때에 시를 지었으며, 다섯 살 때에 <대학>과 <중용>을 배워 신동이란 소문이 온 나라 안에 퍼졌다.
비상한 천재를 타고나 시운만 따랐더라면 관직에서나 학문에서나 길이 빛날 업적을 남겼으련만, 모진 운명은 그로 하여금 시대의 뒤안길을 배회하게 만들어 평생을 방랑과 은둔과 가난과 병고로 보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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