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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론] 천상병 시인론

저작시기 2004.12 |등록일 2004.12.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1) 천재에서 바보로 새의 날개가 꺾이다.
2) 무소유와 가난함의 미학

3. 결론

본문내용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라는 구절로 시작해서‘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로 끝나는 시 <귀천>으로 유명해진 시인 천상병. 그는 살아서는 기인으로 죽어서는 천상시인으로 불린다. 그럴만도 한 것이 살아있으면서도 유고시집을 내는 초유의 일이 있었으며, 살아서보다 죽어서 더 유명해진 시인이기 때문이다. 천상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의 사진을 보여준다면 조물주가 빚다만 감자 같다고 할 정도로 어눌해 보이고 볼 품 없는 외모를 지녔었다. 거기에 동백림 사건으로 중앙정보부에 3번이나 불려가 고문을 당했으니 천상병의 육체 뿐만아니라 정신도 온전하지는 못했다. 천상병 시인은 스스로를 두고“시를 쓰는 가슴만 남고 바보가 되어버린”이라고 칭했다. 그만큼 시인의 시에 대한 집념은 강했던 것이다.천상병의 일대기를 모르고 그의 시만을 본다면 맑고 깨끗하면서 화자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일 것이라 짐작이 된다. 또한 노력해서 쓴 시라기보다는 타고난 감성과 재능이 뛰어난 시인이라 볼 것이다. 하지만 천상병의 일대기를 안다면 시에 대한 느낌이 간단하게 정의되진 못할 것이다. 그리고 시에 대한 감탄에 앞서 천상병이라는 시인에 대한 경외감이 먼저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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