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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논문]광고의 순기능과 역기능-광고와 소비자 문제를 중심으로

저작시기 2002.11 |등록일 2004.12.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2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간에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수백 혹은 수천의 광고물을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켜도 적어도 몇 분 동안은 광고물을 참고 보아야하며 어제의 사건을 검토하기 위해 신문을 펴보아도 지면의 약 오십 퍼센트 이상이 광고물로 채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밖에 잡지, 라디오는 물론 심지어 거리를 지나면서도 큰 건물이나 산 등지에 세워놓은 옥외간판에서 광고물들을 우연치 않게 접하게 된다. 아무튼 광고는 이제 공기나 물처럼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의 일부로 자리 매김을 했으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경제, 사회, 문화 및 교육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되었다. "광고는 자본주의의 꽃이다" 혹은 "광고 없이는 사회도 없다"라는 표현은 광고의 긍정적 측면을 반영한 언표요, 또 "광고는 인가 받은 포르노다"라는 말은 광고가 소비자의 주의를 끌기 위해 너무 선정적으로 치우치는 면이 있다는 부정적 영향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광고는 이처럼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심각하게 여기며 생활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소비자로서의 우리가 광고를 대할 때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과연 광고는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회의 선일까 아니면 본고의 제목에서와 같이 광고가 불건전하고 허위와 과장이 난무하는 사회를 만들며 선정적인 대중문화로 이끄는 사회의 필요악으로 지탄받아야 할 대상인가? 이에 대한 평가를 "이것 아니면 저거다"라는 식의 흑백논리로 답하기 이전에 먼저 광고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고려하여 광고가 현대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및 부정적 영향에 대한 견해를 고찰해보는 것이 순서가 아닐 듯 싶다. 왜냐하면 광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광고를 심의하는 기구나 단체는 물론 소비자로서도 그것을 감시하여 긍정적인 측면은 격려하고 부정적인 측면은 비판해서 억제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우리 생활환경의 일부, 사회제도의 하나로서의 광고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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