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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극락같은...

저작시기 2004.09 |등록일 2004.11.10 | 최종수정일 2019.12.2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6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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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극은 이정과 그녀의 아들, 숭인의 회고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형식(외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연과, 내용(마음)의 중요성을 굳게 믿는서연의 대립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결국, 숭인이라는 이정의 아들을 내세워 그 둘이 조화를 이룰때 비로소 극락에 들어서게 되리라는 해답을 말해준다.
그것은 어쩌면 상당히 타협적이고 애매모호한 결론으로 치부되어질 수 있지만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줄 수 없는 관념적 명제이기에 이해되기에 충분하다. 인간이기에 가질 수밖에 없는 상반된 관념의 갈등. 내가 연극을 본 후 생각한 것은 역시 오랜 시간을 두고 인류가 고민해온 그것이었다.

<중략..>

하지만 그와 동시에 서연에 대한 그리움과 연민을 품고 있는 이정의 아들이기도 했으며, 동연 자신조차 모르는 사이 키워온 자신의 믿음에 대한 상반된 자아의 반쪽으로도 보여 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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