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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간경화

저작시기 2004.09 |등록일 2004.09.2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9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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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Liver Cirrhosis)

만성 간질환은 국내에서 중요한 성인병 중의 하나이고 크게 만성 간염, 간경변 및 간암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간질환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간경변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만성 간염상태에서 간경변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 보장된다면 만성 간염이 있고 간기능 수치가 높다고 해도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만성 간질환으로 생명이 위협받는 경우는 간경변으로 진행된 이후에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간암인 경우이고, 간암의 약 80퍼센트는 간경변으로 진행된 이후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국내에 간질환이 많은 이유는 전 인구의 약 5-8퍼센트가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로서 이중 상당수가 만성 간질환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근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도 증가추세에 있는데, 국내 만성 간질환의 약 60-75퍼센트가 B형 만성 간염이고 15-20퍼센트는 C형 만성 간염과 관련이 있으며 나머지는 알코올 등이 차지한다.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기 위한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는 이유도 결국은 주목적이 만성 간염에서 간경변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간염 바이러스나 알코올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간세포가 파괴되면 파괴된 자리를 메우려는 과정이 진행되는데 이는 피부에 상처가 나면 아무는 과정과 유사하다. 즉 피부에 작은 상처가 나면 흉터없이 아물지만 화상등의 큰 상처가 있으면 큰 흉터가 남아 없어지지 않고 그 부위의 피부기능이 소실되는 것 같이, 간도 만성 간염에서와 같이 지속적으로 파괴되면 간 전체에 큰 흉터가 남게되고 간기능도 소실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간경변이다.
간경변의 진행 정도는 간기능 상태중 알부민, 빌리루빈, 간성혼수의 정도, 혈액응고 지연 정도 및 복수의 정도에 따라 Child 분류 A, B, C로 구분하고 C로 갈수록 더 심한 간경변을 의미한다.
A상태에서는 합병증이 없는 상태이므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간기능 검사도 정상으로 유지되어 간혹 건강 보유자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으나 혈소판 수치, 혈액 응고 지연 및 초음파 검사상 간상태 및 비장비대 여부등으로 건강 보유자인지 간경변인지 여부를 확실히 규명해야 할 것이다. B, C상태에서는 문맥고혈압에 의해 복수, 정맥류 출혈 및 간성혼수 등의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고 간암의 발생률도 높으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간경화는 간의 만성 질환으로 미만성 염증(diffuse inflammation)과 섬유화(fibrosis)가 초래되어 결국 간의 기본구조가 변화되고 간 기능이 상실된다. 간경화의 기본적인 변화는 간세포가 파괴되고 정상조직이 세포의 재생과 반흔조직으로 대치된다, 이로 인해 정상 간실질(liver parenchma)은 섬유조직에 둘러싸여 결절화(nodule)된다. 이러한 변화는 간구조의 변형과 기능을 상실시켜 간 혈류를 차단시킨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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