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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탱 게르의 귀향을 통해 본 앙시앵 레짐기 프랑스인들의 삶

저작시기 2004.04 |등록일 2004.09.08 | 최종수정일 2015.04.2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Ⅰ. 마르땡 게르의 발견
Ⅱ. 마르땡 게르의 16세기 프랑스 농촌
Ⅲ. 영화와 소설의 비교
Ⅳ. ‘자료’로서 접하는 마르땡 게르 이야기 - 한계와 의의
Ⅴ. 마르땡 게르 이야기의 역사적 의미

본문내용

역사가들에게 있어서 과거를 재현해내는 상상력은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노력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한 개인 혹은 집단을 면밀히 분석하고 일반적 해석으로 나아가는 ‘가능성의 역사 서술’을 시도한 미시사 혹은 미시문화사의 등장은 역사학에 새로운 지평을 엶과 동시에 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미시사의 선두자라 말할 수 있는 까를로 진즈부르그는 '역사가의 해석 과정은 수학자나 물리학자보다는 의사의 경우와 같다’고 하였다. 즉, 의사가 절대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환자의 병을 임상적 징후를 통해 간파해내듯이, 겉으로는 의미 없이 보이는 조그만 실마리를 통해 그 속에 있는 역사적 리얼리티를 식별해내는 것이 역사가라는 것이다. 곽차섭, 「문화사의 새로운 흐름:까를로 진즈부르그의 미시사를 중심으로」, 『이화사학연구』, 24, 1997 미시사는 조그만 틈새를 통해 들여다보이는 부분으로부터 증거의 단편성을 넘어 증거와 증거를 잇는 최선의 가능성을 찾아감으로써, 부분을 둘러싼 넓고 심층적인 면을 들여다보는 역사학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곽차섭, 「미시사-줌렌즈로 당겨본 역사」, 『역사비평』, 1999년, 봄, pp. 80~4
어마어마한 시간과 사건 속에 잊혀져야 했던 16세기 프랑스의 시골 아르티가의 청년 마르땡 게르는 역사가 나탈리 제먼 데이비스(Natalie Zemon Davis)라는 의사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참고 자료

영화 <Le Retour de Martin Guerre>. 다니엘 비뉴 감독,
곽차섭, 「미시사-줌렌즈로 당겨본 역사」, 『역사비평』, 1999, 봄호,
곽차섭, 「문화사의 새로운 흐름:까를로 진즈부르그의 미시사를 중심으로」, 이화사학연구』, 24,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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