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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빙하기의 변덕스러운 기후와 관계된 영국과 프랑스의 17,18세기 역사

저작시기 2004.06 |등록일 2004.09.08 | 최종수정일 2015.04.2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1. 서론
2. 농업 혁명과 변덕스러운 기후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빙하기’하면 나무라고는 한 그루도 없고 바람만이 몰아치는 평원이 떠오르지만 소빙하기는 그런 깊은 얼음의 시대와는 거리가 멀다. 브라이언 페이건이 규정한 중세 온난기가 끝난 1300-1850년의 소빙하기에는 온통 얼음으로 뒤덮인 세상이 아니라 널뛰듯이 불규칙적으로 오르내리는 급격한 기상 이변을 연상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 기후의 널뛰기 현상은 대기권과 대양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에서 생겨나는데 학자들도 그 자세한 내용은 아직 모른다. 이 널뛰기는 추운 겨울이 반복되는 패턴을 보이던 기후가 돌연 음산한 봄과 초여름부터 비가 내리는 여름과 온화한 겨울 그리고 대서양 폭풍이 자주 부는 그런 기후 패턴으로 바뀌던가 아니면 가뭄이 계속되고 여름이면 열파가 들판을 덮쳐 자라나는 옥수수를 굽다시피 하는 더위가 찾아오는 그런 기후 패턴으로 바뀌는 따위의 기후 변동의 주기를 가져온다. 즉, 소빙하기에는 여러 가지 기후 패턴이 불규칙하게 반복되었으며 어떤 기후 패턴도 4분의 1세기 이상은 지속되지 않았다.
소빙하기 전체 기간을 통해서는 물론 19세기 후반까지도 유럽의 농부들은 늘 생사의 기로에 서서 살아왔다. 그들의 생존 여부는 곡물 생산량이 어떻게 되느냐에 달려 있었다. 풍년이냐 흉년이냐, 봄철 기후가 춥고 습하냐 아니냐가 굶주림이냐 풍요냐, 죽느냐 사느냐의 결정적인 차이를 가져왔다. 먹을 것이 풍족하냐 그렇지 못하냐 하는 문제는 인간 행동의 가장 강력한 동기유발 요인으로 작용한다. 역사에서 인간과 기후 간의 관계를 무시하는 것은 역동적인 한 배경을 빼먹는 것이다. 인간과 기후 그 관계의 양상을 17, 18세기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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