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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륭 연구 02.자아와 환상 혹은 욕망(慾望)하는 우주

저작시기 2004.05 |등록일 2004.09.0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2,500원

목차

1. 지배적 로고스와 원형성

2. 말씀의 우주

3. 몸의 우주-은폐된 의미의 세계

4. 욕망의 우주

5. 부재하는 의미의 우주

본문내용

박상륭은 『산해기』의 「아으, 누가 이 공주를 구해낼 것이냐」 연작에서 지배적 로고스에 의해 거세된 정신과 환상, 실재성과 본질적 원형, 자아와 타자에 대해 산문이라는 방식을 빌어 직접적으로 서술한다. 「로이가 산 한 삶」에서 '로이'가 겪어나가던 딜레마의 원인이 이 작품에서는 '동화'로 표현되고 있다. 이 작품집에서 우리는 로고스를 지배하는 '주인'의 얼굴을 예측하게 된다. 작가는 마치 두 작품집을 통해 서로 다른 곳에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메아리의 시초는 그의 『칠조어론』에서 시작한다. 『산해기』와 『평심』은 『칠조어론』이라는 또다른 거대한 작품과 연관을 맺고 있다. 박상륭은 현실을 이미지화 시키지만 그것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현실 속에 타협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의 문체는 지배적 로고스가 변질시킬 수 없는 담론 저편에 있다. 그는 조이스와 보르헤스가 그러했듯 쉽사리 다가설 수 없는 방식으로 말하고 있다. 방법론적으로는 현실을 상상적(想像的)인 것으로, 이 현실의 의미에 대해서는 상징적(象徵的)인 것으로 드러낸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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