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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이상적인 커플이 지켜야 할 십계명

저작시기 2004.07 |등록일 2004.09.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 신 남성의 십계명
2. 신 여성의 십계명
3. 성적관계를 통한 십계명
1) 여성의 감정을 위한 남성의 십계명
2) 남성의 감정을 위한 여성의 십계명

본문내용

연애할 때는 이런 습성이 더 잘 드러난다. 내일 어떻게 될지는 그들에게 중요치 않다. 지금 당장 좋으면 마치 내일은 없는 사람들처럼 이 밤을 불사르고 싶어한다는 말이다. 앞뒤 가리지 않고 일단 통하면 만사 오케이. 하지만 순간의 감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믿을 수 없는 얄팍한 것이던가.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화끈한 모습은 자극적이고 짜릿하다. 하지만 쉽게 타오른 불꽃이 또 쉽게 사라진다는 말처럼 폭풍처럼 몰아친 감정은 의외로 빨리 식기도 하는 법이다.
자고로 사랑과 연애는 급하게 속도를 낼수록 그르치기 쉽다는 걸 명심하라. 필요 이상으로 앞서 나가는 정열은 자연스러운 감정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의욕이 앞서 오버하다 보면 꼭 문제가 생긴다는 얘기다. 그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두면 알아서 교통정리될 것을 그대의 조급한 마음 때문에 결국 화를 자초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났다고 하자. 그대는 호들갑을 떨며 친구에게 사방팔방 소문부터 낼 것이며 상대 호구조사 및 탐색전에 들어갈 것이다. 은근히 뜸이 들 시간도 없이 빨리 밥을 하려고 아궁이에 불만 연방 때다 보면 밥은 타거나 설익고 마는 거다. 지금 붙잡지 않으면 영영 못 볼 것 같다는 망상에서 벗어나라. 다시는 이보다 더 좋은 사람을 못 만날지 모른다는 억측도 하지 마시라. 혹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천천히 순서를 밟아 사랑하고 감정을 조금씩 키워 나가도록 노력해보자. 실제로 5개 정도밖에 안 되는 감정을 50개인 양 부풀리지도 말 것이며 자기 기분에 취해 영화 속 비련의 주인공이 되려고 분위기 잡지도 말자. 이렇게 한 계단씩 정성껏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무엇보다 탄탄하고 반석이 깊은 큰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계에서 사회의 밝은 모습으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서 있지 않을까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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