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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론] 현대시론

저작시기 2003.10 |등록일 2004.07.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3,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1) 박인환의 시 세계
2) 김수영의 시 세계

3. 결론

본문내용

한국의 근대 시사 가운데에서 해방에서 4·19에까지 이르는 시기의 시는 전문적인 연구자들에 의해서나 일반 대중에 의해서나 거의 외면되어 오다시피 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 결과 이 시기의 많은 시와 시인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객관적 근거를 갖추지 못한 풍문들만이 막연하게 흘러 다니는 사태가 빚어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해방에서 4·19에 이르는 시기 자체가 현재의 시점에서 보면 다소 모호한 위치에 놓인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보수적인 학계의 시각에서 보면, 이 시기는 현재의 시점으로부터 너무 가깝기 때문에 학술적인 연구의 대상으로 삼기에는 부적당하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그런가 하면, 비평계나 일반 독자층의 시각으로 볼 때는, 이 시기는 현재의 시점으로부터 너무 멀기 때문에 동시대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삼기에는 부적당하다는 결론이 내려지는 것이다. 너무 가깝다는 이유로 외면당하고, 또 너무 멀다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역설적인 상황 속에 이 시대의 시는 놓여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이 시기에 활동한 시인들 중 박인환이 주목받지 못한 것은 왜일까.박인환의 시세계에 대한 본격적 접근이 이처럼 희소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에 대한 가십 차원의 풍문은 대단히 풍부하고 또 화려한 편이다. 박 인환은 아마 이 점에 있어서는 50년대의 많은 시인들 가운데서도 1, 2위를 다투는 존재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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