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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한반도 토기 문화의 시대별 특징

저작시기 2003.09 |등록일 2004.07.2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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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토기가 사용되기 시작된 시기는 신석기 시대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는 기원전 6000년 전부터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것보다 더 오래된 유적으로 제주도의 고산리 유적이 발견되었다. 동아시아지역의 경우 아무르강 중하류의 가샤유적과 같은 곳에서는 후기구석기시대 최말기인 오시포프카 문화권에서 양면박리원칙의 첨두기나 세형몸돌과 함께 식물성유기물이 태토에 혼입된 고토기가 출토되고 있고, 중국의 만년 선인동이나 일본의 천복사동굴 및 석소옥동굴에서 12000년 이전의 토기자료가 확인되었다. 고산리출토 유물들은 기원전 12000전부터 8000년 전까지인 일본 죠몽시대 초창기 및 시베리아, 연해주 일대의 고토기 출현시기인 기원전 13000년 전부터 기원전 10000년 전까지의 시기에 발견되 유물들과 유사하여, 대략 기원전 10000년전까지 편년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토기는 제주도 고산리 유적에서 찾아 볼 수 있다고 하겠다. 고산리에서 출토된 토기는 대부분 고산리식 토기로 불리는 원시무문토기와 덧무늬토기이고 압인문토기도 소량 발견된다. 이곳에서 발견되는 토기는 덧무늬토기에 앞서는 시기의 토기로써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비짐형태가 엉성한 원시형토기로 가는 풀잎이나 식물줄기 같은 것을 넣어 성형하였다. 그것은 토기를 구우면서 그러한 식물줄기가 불에 타서 사라진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풀잎이나 식물줄기를 넣는 것은 토기를 구울 때 토기가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모양은 평평한 바닥과 곧게 서거나 약간 안쪽으로 굽어진 아가리를 한 형태가 대부분이고, 일부는 아가리 끝부분이 밖으로 돌출된 형대도 확인된다. 아직 형태가 완전하게 복원된 토기는 없지만 그릇의 높이가 20cm 정도인 바리 모양토기, 혹은 깊은바리모양토기로 추정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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