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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총력전의 시대
20세기의 역사는 세계전쟁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1914년 이전에는 열강이 개입한 전쟁이 전무후무했던 반면 1914년 이후에는 전쟁의 연속이었다. 제 1차 세계대전에서는 모든 주요 열강과 유럽국가가 참가하였고 해외세계의 군대가 자신의 지역밖에서 싸움을 벌였다. 또한 그 규모가 광대했고 사망자수가 최대인 전쟁이었다. 특히 프랑스와 독일의 서부전선에서의 싸움은 3년간 지속되었고 그 자체가 학살기구였다. 그 결과 정치적으로는 극우파를 탄생시켰고 각국의 정부는 자국민의 보호를 위해 적국민들의 생명을 마음대로 희생시킬 수 있다는 야수성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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