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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수근의 건축론

등록일 2004.07.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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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수근은 김중업과 함께 한국현대건축의 1세대로 평가된다. 그의 작품이 우리의 건축문화에 기여한 범위를 모두 열거하는 일이 가능한 것일지 모르나, 그 동안의 활동 년대를 대별하여 그분의 작품을 구분해 보면 다음과 같다.
1960년대 : 「 조형의지의 진솔한 표현시대 」라 할 수 있는 이 시절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힐탑바(61), 자유센타(63), 타워호텔(64), 부여박물관(67)KIST본관(67), MBC건물(67), HAPPY HALL(69) 등이 있다. 특히 힐탑바, 타워호텔의 대담한 구조적 형태표현과 분명한 조형미는 그 시절, 젊은 건축가가 국내 건축계에 던지는 신선한 충격이었고 건축가 자신에게는 커다란 자부심을 획득한 작품으로 전해진다. 또한 부여박물관으로 인한 전통성 시비 여부는 아직도 우리곁에 남아있는 토론의 한 대상이며 전통계승의 건축적 숙제를 던져주고 있는 것으로, 그 당시 큰 파문을 일으킨 작품이었음을 새삼 느낄 수 있다.
1970년대 : 「 조형의지의 완숙미와 자기어휘 」에의 고집이 뚜렷했던 시기로 해석된다. 70년대초 공간사옥(71)을 필두로 서울대 예술관(74), 덕성여자대학 캠퍼스(76), 마산성당(77), 문예회관(77), 샘터사옥(77), 해외개발공사(77)등으로 이어지는 작품행로 위에 건축적 어휘에의 자기정립은 물론, 작품의 성격을 틀잡은 건축활동의 가장 중심지대가 되어지고 있다. 특히 공간사옥이 주는 이미지와 그가 확보한 건축적 위치는 바로 건축가 자신의 품위와 공간감, 건축적 자기철학을 세심히 대변하고 있는 작품임에 틀림없다. 또한 이곳은 그분의 작품활동의 생산무대였고, 이같은 공간의 품속으로 많은 건축에의 열망들이 모였다가 흩어지며, 끊임없이 밤낮을 밝힌 이 작업공간을 기억하는 많은 後者들이 꾸준히 서로의 교류를 계속하고 있는 一面 또한, 그 분이 남긴 교육적 큰 영향과 연결지어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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