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D

[안국선의 금수회의록] 안국선의 금수회의록

등록일 2004.07.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 금수회의록 >
안국선의 <금수회의록>은 1908년 <황성서적조합>에서 발간된 작품이다. 1909년 일제에 의한 언론출판규제법에 의해 금서 조치를 당한 소설 중 하나이며, 개화기에 발표된 소설 중 현실 비판이 가장 강한 소설에 속한다.
<금수회의록>은 당시의 부패한 사회 현실 전반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으며 작품의 밑바탕에는 유교적 윤리관과 기독교적 사상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개화기 소설 중 이해조의『자유종』과 함께 정치 소설적 요소가 가장 강한 소설로 볼 수 있다.

2. 줄거리
이 소설에는 까마귀, 여우, 개구리, 벌, 게, 파리, 호랑이, 원앙 및 그 종류를 밝히지 않은 회장직을 맡은 동물까지 합쳐 모두 아홉 종류의 생물이 주역으로 등장하나, 인간은 '나' 라고 하는 작중화자 하나뿐이다. 이 소설은 다음과 같은 11항목으로 단락이 져있다.

서언(序言)
개회취지(개회취지)
제일석, 반포의 효 (까마귀) ( 반포지효 )
제이석, 호가호위 (여우) ( 호가호위 )
제삼석, 정와어해 (개구리) ( 정와어해 )
제사석, 구밀복검 (벌) ( 구밀복검 )
제오석, 무장공자 (게) ( 무장공자 )
제육석, 영영지극 (파리) ( 영영지극 )
제칠석, 가정이맹어호 (호랑이) ( 가정맹어호 )
제팔석, 쌍거쌍래 (원앙) ( 쌍거쌍래 )
폐회(폐회)

서언에서는 작중화자가 등장하여, 금수의 세상만도 못한 인간 세상을 한탄한 후, 꿈속에서 금수회의소(禽獸會議所)에 당도하여 "제일, 사람된 자의 책임을 의논하여 분명히 할 일, 제이, 사람의 행위를 들어서 옳고 그름을 의논할 일. 제삼, 지금 세상 사람 중에 인류로서 자격이 없는 자와 있는 자를 조사할 일" 등을 안건으로 하여 열리는 회의를 보게된다.
이로부터 자유토론으로 들어가, 맨 처음 까마귀가 등단하여 '반포지효(反哺之孝)' 라는 연제하에 인간의 불효와 불실을 동서 고금의 전거(典據)를 예로 들어 규탄한다. 다음 등단한 여우는 '호가호위(狐假虎威)'의 연제로 한나라의 다른 나라 국력에 의존함과 인간의 음란을 아울러 규탄하고, 다음 개구리는 '정와어해(井蛙語海)'라는 제목으로 開化人의 내실이 없는 對外國觀의 오류 및 관건과 도당의 해독을 강력히 비난한다. 그리고 벌은 '구밀복검(口蜜腹劍)'의 제하에, 강대국에 의한 弱肉强食의 국제적 풍조와 불실한 국민을 힐난하고 기독교의 신앙에 의하여 이러한 상황을 구제할 것을 제의한다. 계속하여 게는 '무장공자(無腸公子)'의 연제로 창자가 없는 무주체성과 불법외인에 대한 무저항을 비난하고, 파리는 '영영지극(營營之極)'의 제하에 인간의 신의 없음과 사리사욕을 규탄한다. 호랑이는 '가정이맹어호(家丁猛於虎)'의 연제로, 전쟁에 있어서의 과학의 악용 및 현대국가의 물욕과 폭악을 통박하고, 원앙은 '쌍거쌍래(雙去雙來)'의 제목으로, 인간의 음란을 규탄하고 정상적인 일부일처제를 주장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다시 작중화자가 나타나서, 전체를 총괄하여,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없음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