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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화] 북한의 문화예술정책

등록일 2004.07.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북한의 문학
2. 북한의 음악
3. 북한의 미술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얼마 전 외국에서 사는 교포학생을 만나 우리나라-남한-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적이 있었다. 이 친구가 말하기를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제 말하는 분위기나 사람들의 의식 등이 거의 서양화-특히 미국- 되어 가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너무 비판 없이 의식하지 않고 제대로 소화하지도 못한 남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듯 보인다"라는 말을 했었다.
근대를 지나 현대에 들어오며 우리나라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위의 교포친구가 했던 말을 인용한 것은 서양화 되어가는 우리 문화에 대하여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지난 반세기 동안 그만큼 사이가 벌어져 버리게 되었을 남과 북의 문화적 차이를 말하고 싶었다. 어찌 되었건 한쪽은 개방화 되어있는 체제 속에서 다른 쪽은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쇄되어 있는 쪽에서 시간이 흘러 왔기에 그 사이의 차이나 예술가들의 의식차는 대단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 동안 북한 정부가 펼쳐왔던 문화 예술정책은 오직 주체사상에 입각한 그를 미화 표현하는 한 수단으로서 대단히 페쇄적인 부분들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들보다는 표현이나 생각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는 내가 보는 입장이 그렇지만 그들의 생각을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세계 공용의 네트워크가 생겨 지구 반대쪽에 위치한 나라에서 일어 난 일을 방안에서 5분도 안되어 알 수 있는 '지구마을'화 되어가는 현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사회주의 국가들에서도 개방과 개혁의 방향으로 점차 나아가고 있다. 중국 역시 어느 정도의 문화개방을 하고 있고 정책 역시 많이 그런 부분으로 기울어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영화에서만 보더라도 장예모 등의 명감독을 탄생시킬 정도이니까. 물론 북한 체제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있을 수 있지만 북한 역시 이러한 시대의 조류를 비켜갈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천년에는 북한의 문화 예술 정책도 어느 정도는 어떤 형태로든 이러한 시대조류-개방과 개혁-를 쫓아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 역시 활발한 비판속에 우리 문화예술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 가운데 활발한 남북 문화 교류만이 민족적 동질성회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이는 통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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