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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B

[20c소설] The hours를 보고.....

등록일 2004.07.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The hours를 보고 직접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 속의 세 명의 여성. 그들의 삶은 똑같이 불행했다. 더 이상 삶의 진실을 회피하고 싶지 않기에, 더 이상 삶의 상처를 아파하고 지 않기에 이 세명의 여성은 서로 삶의 마주하고 자기 자신을 바라본다. 당신의 진짜 삶은 어디 있는가? 극중 리처드가 클라리사를 향해 소리친다. 결국 그중 한 여성은 흐르는 강물에 걸어 들어가 스스로의 죽음을 선택한다. 비록 강물에 몸은 던졌지만 죽어서도 단단히 조여진 결혼반지가 그녀의 죽음에서까지도 영혼을 자유롭게 하지는 못할 것 같다. 그들이 불행했던 이유는 모두 자신의 삶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택했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면 이처럼 불행 할 수밖에 없으며 인간의 존재의식에 대한 회의를 낳게 되며 죽음으로 몰고 갈수도 있는 것이다.
'The hours' 이 영화를 내가 지금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 철저한 여성주의적인 영화 그래서 남자인 내가 진정으로 그들을 공감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출산의 고통은 애를 낳아본 여성만이 이해할 수 있으리라. 충분히 내게 감동적이었지만 정말 그것이 가슴을 울리며 아픈 감동이 아니라 피상적 의미에서 ‘그럴 수도 있겠다 혹은 이해할 수 있다’ 라는 수준의 공감인지 아무래도 후자 쪽에 가깝지 않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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