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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한국소설의 여성인물 연구

저작시기 2003.12 |등록일 2004.07.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1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1. 연구목적
2. 연구방법과 대상

Ⅱ. 본론
ⅰ>여성의 전쟁상황 수용 양상
1. 남성부재의 현실
1) 죽음을 통한 전쟁의 비극성 인식
2) 현실적 결손으로 인한 방황
3) 자기 희생적 현실 순응
2. 이념선택 기준의 부재
1) 비주체적 이념 선택
2) 이념의 허위성 인식
3. 피난 체험을 통한 현실인식
1) 현실에 대한 불안
2) 삶의 전락과 절망
3) 부조리한 현실 자각

ⅱ> 여성의 전후 현실인식과 대응방식
1. 가장에 대한 인식의 양면성
1) 무능한 가장에 대한 불신
2) 남성을 통한 삶의 안정 추구
2. 성윤리의 변모와 성에 대한 자각
1) 성 억압에 대한 인식
2) 성의 상품화로 인한 자기 상실
3) 성윤리의 거부와 성적 욕망의 추구
3. 여성 정체성의 모색
1) 자아 실현의 모색과 좌절
2) 모성을 통한 사랑의 추구
3) 인간 유대를 통한 현실극복의 의지

ⅲ> 현대 여성들의 가치관 변화와 사회에 대한 대응

Ⅲ. 결론

본문내용

이 논문은 1950년대 소설에서 전쟁과 전후상황 속에서 여성인물이 현실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해 나가는가를 살펴보려는 작업이다. 이러한 작업은 전쟁의 폭력성이 동시대 남성의 경우와 달리 여성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어떠한 인식의 전환을 이루었는가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1950년대 이후 한국소설은 한국소설은 전쟁이라는 파괴적인 영향력 아래서 전개된다. 6.25 전쟁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며, 전쟁으로 인해 인간이 극한적인 상황에 직면하여 얼마나 비인간화되는가를 체험케 한 인간 수난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현재까지도 그 의미를 상실하지 않은 채, 체험 세대나 미체험 세대 모두에게 어떤 방법으로든 매듭지어야 할 역사의 과제로 존재한다. 특히 전쟁과 관련된 1950년대 소설에서 전쟁으로 인한 파괴와 혼란은 인간이 현실을 체험하며 실존적 근거를 찾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후 소설에서도 전쟁의 흔적과 휴전, 분단의 지속과 통일의 염원이 분단문학과 통일문학이 맥락으로 이어진다. 1950년대 소설에 나타난 인물들은 대체로 전쟁이라는 외적 상황이 개인의 삶과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여준다. 전쟁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더 “성폭력과 죽음에 무한대로 노출된다. 전쟁의 가학성은 인간의 존재가치를 무시하고 말초적이고 본능적인 동물의 집단으로 전락시킨다. 여성의 삶은 폭력에 방치되어 정상적인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없다.” 이재선, 『전쟁체험과 50년대 소설』, 김윤식 외, 『한국현대문학사』

남성인물의 경우에는 전쟁에서 직접적인 상처를 입어 무력감에 빠져 퇴행적인 삶의 태도를 보이는 반면에 여성인물의 경우 전쟁으로 파괴된 일상을 수습하기 위해 후방에서 현실에 적응하는 생활인의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전후상황에서 전쟁의 상처가 여성에게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어떠한 반성적 인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 기본자료
『한국전후문제 작품집』. 신구문화사, 1963
『한국현대문학전집』. 신구문화사, 1965

* 단행본
김미현, 『한국여성소설과 페미니즘』. 신구문화사, 1996.
김정자, 『한국여성소설연구』. 민지사,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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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규, 『전후 한국소설의 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6.
송명희, 『여성해방과 문학』. 지평, 1988.
신경득, 『한국전후소설연구』. 일지사, 1983
정순진, 『한국문학과 여성주의 비평』. 국학자료원, 1992

* 논문 및 평론
김양호. 『전후 실존주의 소설 연구』. 단국대 박사논문, 1992
김주연. 『사회변동과 여성 성의식의 변화 연구』. 『아세아여성연구』, 1985
김광수. 『한국전쟁소설 주인공의 속성과 그 구조적 특성 - 6.25의 전후소설을 중 심으로』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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