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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

등록일 2004.06.2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잘 참고하세요~~^^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신사참배란 무엇인가?
2. 신사참배의 전례
3. 고이즈미의 신사참배가 유독 이슈화 되는 이유는?
4. 신사참배에 대한 일본의 입장
5. 신사참배에 대한 우리나라와 중국의 입장
Ⅲ. 결 론

본문내용

2001년 8월 13일,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가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으로 처단된 14명의 위패가 놓여 있는 도쿄[東京] 중심부의 야스쿠니[靖國]신사를 공식 참배함으로써 한국·북한·중국 등 주변국의 비난을 샀음은 물론, 외교 문제로까지 불거진 사건이 있었다.
당초 고이즈미는 일본의 패전기념일인 8월 15일에 참배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중국 양국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이틀 앞당겨 13일에 참배하였다. 자민당(自民黨) 총재 선거 당시 자신의 선거 공약이었던 공식 참배를 현실화하는 한편, 10여 년 간 계속된 일본의 경제 침체를 일본의 재무장과 군국주의 부활 등을 통해 수습하려 하였다.
실제로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공식 참배한 것은 1985년,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총리가 처음이었다. 당시 그는 헌법의 정교분리(政敎分離) 원칙에 따라 본전 참배에 앞서 몸을 깨끗이 하는 액막이 행사인 신도(神道) 의식은 받지 않았으나, 고이즈미는 이 의식까지 받았음에도 헌법상 정교분리 원칙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일본 국내에서는 이 참배사건을 두고 '외압 굴복', '국익 저해'라고 비판을 가하는 극우 세력과 납득할 수 있다는 중도 세력, 참배한 일 자체를 납득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세력의 견해가 엇갈리는 등 논란이 일었다. 중국은 '일본의 그릇된 태도로 인해 양국 관계의 정치적인 토대를 훼손했다'며 격렬한 분노와 유감을 표시하였고, 한국도 이 문제에 대해 일본 측의 성의 있는 조치가 없는 한 2001년 9월의 국제연합총회, 10월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11월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는 등 강경한 입장을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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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평양 8·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남북 양측 역시 이 신사 참배를 규탄하는 공동 결의문을 발표하고, 일본의 재무장과 군국주의 부활 책동을 경계하였다. 그럼에도 전쟁과 군신의 신사 야스쿠니에 집착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행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틈만 나면 부르짖는 과거 군국주의와 팽창주의에 대한 망령이라는 점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신사참배사건은 앞으로 일본의 방향을 예고하는 하나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2001-08-14
중앙일보.2001.08. 14
조선일보<국제> 2004-04-17
동아일보 2004-05-30
후쿠오카 지방법원의 위헌 판결문 요약
문화일보 2004-04-08
연합뉴스 <국제> 2001.08. 14
한국일보 <세계> 2004. 05. 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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