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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나들이

등록일 2004.06.2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문
2. 본문
1) 일주문
2) 사천왕문
3) 금강루
4) 성보박물관(보장각)
5) 팔각구층석탑
6) 석조보살좌상
7) 적광전
8) 용금루(상설전시장)
9) 범종루/석경원
10) 삼성각
11) 수광전(무량수전)
12) 성황당
13) 심검당
14) 한국의 불교미술
3. 결문

본문내용

오대산 국립공원의 한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월정사를 찾은 것은 우연이었다. 가을 여행 차 강원도로 가게 된 것이 어쩌면 월정사를 보게 하기 위함이었는지도 모르겠다. 2박 3일이라는 일정 중 고작 하루의 짧은 시간이었고, 간 김에 리포트 제출을 위해 사진이나 몇 장 찍으려던 생각이었는데 다녀온 후에는 뭔가 많은 것을 얻은 것 같다.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월정사로 향하는 길은 오대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묻혀 고요하기 이를 데 없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월정사로 향하는 길 가장 먼저 반긴 것은 일주문이었다. 여기부터가 절 경내임을 알리는 문으로 절의 어귀에 서 있어 절의 위용을 한눈에 느끼게 해주는 일주문은 모든 중생이 자유롭게 드나들라는 의미에서 문을 달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절의 초입에서부터 모든 이를 포용하는 불교의 자비를 느낄 수 있어 마음이 포근해지는 것 같았다.
일주문을 지나 들어가다 보면 맑은 금강연이 흐르는 금강교를 지나게 된다. 자연 속에 녹아들어 자연의 일부분인양 느껴지는 금강교 너머로 울창한 숲 사이로 살그머니 고개를 내민 월정사의 모습이 가슴이 설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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