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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등록일 2004.06.2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전후기 철학의 공통된 관심사는 “철학의 성격, 임무, 방법이 어떠한 것인가?”를 밝히는 것이다. 비트겐슈타인은 언어를 위해 철학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을 위해 언어를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즉, 『논고』와 『탐구』의 두 저작에서 비트겐슈타인은 물음을 되묻는 것, 의미의 한계를 정하는 것, 말할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을 밝힌다. 이를 통해 그는 언어와 세계, 그리고 철학의 상관관계를 언어를 통해 탐구하고자 한 것이다.
비트겐슈타인은 『탐구』를 통해 언어의 본질, 즉 언어의 기능과 구조를 이해하려고 하는데, 이 때 《탐구》에서 사용되는 본질이라는 말은 전기 철학의 그것과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즉 전기 철학에서 사용되는 개념인 본질은 “이미 눈앞에 나타나 있으며 새롭게 배열만 하면 알아볼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라 표면의 배후에 존재하는 그 무엇이며, 이는 사물을 탐구할 때 알게 되는, 또 분석에 의해 파헤쳐질 때 알게 되는 내부에 놓여 있는 것”(《탐구》 § 92) 같은 책, 116-117쪽 재인용.
이다. 전기에서 그는 언어의 본질과 한계를 명확히 밝혔으며 그로 인해 모든 철학적 작업이 완결되었다고 생각하였으나, 후기에 와서 언어 그 자체의 본질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언어 혹은 언어게임의 다양하고 복잡한 용법에 대해 지적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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