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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설화문학] 한일 설화 비교 - 뱀부인 설화 중심으로

등록일 2004.06.19 워드파일MS 워드 (doc) | 7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 일본설화
2. 한국설화
3. 구렁이 부인 (蛇女房)과 용녀(龍女)의 비교 고찰

본문내용

두 설화에서 여자로 둔갑하는 동물은 각각 구렁이와 용이다. 뱀이 사람으로 변신한다는 것은 뱀이 허물을 벗는 동물이기 때문에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허물을 벗는다는 것은 또 다른 환생, 혹은 새로운 탄생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뱀이 사람으로 변신한다는 믿음이 이런 뱀의 생태적 특징에서 기인했던 것이다.
뱀이 등장하는 설화에서 뱀은 남성의 역할로서 등장하여 인간 여성화 결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뱀 신랑 설화, 야래자(夜來者) 유형의 설화라고 하는데, 반대로 뱀이 여성의 역할을 경우도 많다. 뱀 신부 설화 유형에서 나타나는 뱀이 나타내는 이미지의 특징은 재물과 부를 가져다주는 존재로 나타나는 것이다. 여러 개의 알과 새끼를 낳는 뱀은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져 여러 지역의 무속신화에 등장하는데, 「구렁이 부인」설화에서도 마찬가지로 뱀의 눈을 가진 남자는 부자가 된다. 「용녀」설화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보이고 있지않지만 우리나라 설화에서도 마찬가지로 집안살림을 늘리거나 축나게 하는 상징적인 동물로 뱀(구렁이)이 나타나고 있다. 다음의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에서 채록된 「구렁이 색시 이야기」 를 보면 부를 불러오는 뱀의 이미지를 살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1. 日本昔話大成 / セキケイゴ / 角川書店 / 1979
2. 옛날이야기꾸러미 / 최인학 / 집문당 / 2003
3. 한중일 설화 비교 연구 / 최인학 편저 / 민속원 / 1999
4. 설화의 기호학 / 송효섭 / 민음사 / 1999
5. 일본 설화문학 연구 / 문명재 / 보고사 / 2003
6. 33가지 동물로 본 우리문화의 상징세계 / 김종대 / 다른세상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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